벤처기업협회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선배벤처기업인(롤모델)과 전문멘토,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스타트업 오픈멘토링 '제4회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를 오는 29일 서울 팁스타운 S2 유니온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휴먼라이브러리는 해당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으로 독자들이 책이 아니라 사람(Human Book)이며,
카이스트(KAIST)가 1만 번째 박사를 배출한 가운데 이들 중 50%가 10대 기업에 근무하고 340여명이 벤처기업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13일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522명, 석사 1241명, 학사 915명 등 모두 2678명의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한다고 밝혔다. 1971년 개원 이래 KAIST가 배출한 인력은 박사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개발·신산업·창업·인프라 등 4개 분야에서 개선해야 할 각종 규제를 찾아내기 위해 산업체·연구원·교수·변호사 등 중진급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범부처 규제개선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온라인 창조경
세계최초로 플렉시블 배터리를 개발한 샤인이 카이스트(KAIST) 출신의 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사장과 150억원 규모의 2차 전지 특허·기술 도입 본 계약을 체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양수도금액으로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워런트)이 오는 20일 상장될 예정으로 행사가와 현 주가와의 차액이 상당해 물량 출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샤
중소기업청은 이른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으로 불리우는 ‘글로벌시장형 창업R&D사업’ 지원 1차 창업팀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위브랩, 시옷플랫폼, 엔트리움, 큐키, 프라센이다. 이 팀들은 지난 6월 선정된 운영기관별로 창업팀을 추천받은 후 기술분야별 중복성 심사,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최종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