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2022년 2월 참이슬 후레쉬 등 소주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7.9% 인상했고, 롯데칠성음료도 바로 다음 달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 출고 가격을 올렸죠.
오비맥주도 2022년 3월 카스와 한맥 등 맥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했는데요. 하이트진로는 같은 달 테라·하이트 등 맥주의 출고 가격을 평균 7.7...
아사히 슈퍼드라이(350㎖·6캔)'과 써머스비(330㎖·6캔)는 각 8900원에, 카스후레쉬(355㎖·6캔)는 9050원에 판매한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델리·과자 먹거리 행사와 캠핑용품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25일까지 카스후레쉬(355㎖·6캔)을 동시 구매할 경우 풀드포크 피자(약 30cm)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7984원에, 시크릿양념치킨 2종은 20% 할인된...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6.95% 올리고 ‘테라’, ‘켈리’ 등 맥주 제품은 평균 6.8% 인상했다.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맥키스컴퍼니, 한라산 등 지역 소주 업체들도 주요 제품 공장...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은 6.95%, '테라'·'켈리' 등 맥주는 평균 6.8% 인상했다.
뒤이어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맥키스컴퍼니, 한라산 등 지역 소주 업체들도 주요 제품 공장 출고가를 올렸다.
주력 소주 제품인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은 6.95% 올렸고, ‘테라’와 ‘켈리’ 등 맥주 품목 출고가는 평균 6.8% 인상했다. 국내 가정 맥주 판매율 1위 제품 ‘카스’를 보유한 오비맥주도 10월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6.9% 인상했다.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 열풍을 주도한 롯데칠성음료도 가격 인상 대열에...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는 각각 6.95% 오른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360㎖병과 1.8ℓ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또 진로(360㎖) 출고가도 9.3% 오른다.
같은 시기에 테라와 켈리의 출고가도 평균 6.8% 인상된다. 다만 500㎖ 캔맥주의 경우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발포주 필라이트의 경우 판매 비중이 높은 355㎖ 캔, 1.6ℓ페트 품목은 인상률을...
주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9월 한 달간 SSG랜더스라거, 카스후레쉬, 테라, 하이트 등 500ml 캔맥주 60종에 대해 4캔 1만1000원에 제공하고 하이네켄, 칭따오, 기네스, 호가든 등 캔맥주 85종을 4캔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가족 단위 모임이 급증하는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번들 맥주 7종에 대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키친델리 치킨과 버드와이저(355㎖×6개) 또는 카스후레쉬(355㎖×6개)를 동시에 구매할 시 치킨 행사가격에서 2000원이 추가 할인돼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치킨을 주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 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치킨집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랭킹에 올라 일찍 재료가 소진되는 프랜차이즈에 비해 주문 성공 확률이 올라갈 수...
특히 키친델리 치킨과 ‘버드와이저(355ml*6/8980원)’ 또는 ‘카스후레쉬(355ml*6/8620원)’를 동시에 구매하면 치킨 행사가격인 6980원에서 2000원이 추가 할인돼 4980원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키친델리 치킨 2종은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사용하는 국내산 냉장육 10호 닭을 사용했으며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도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2일부터 선보인 원소주스피릿이 판매 개시 1주일만에(7월12일~18일) 초도 준비 물량이 완판 돼 부동의 주류 매출 1위, 2위였던 카스와 참이슬후레쉬를 넘어 전체 주류 상품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원소주스피릿의 가맹점 발주도 1만5482점에서 이뤄져, 카스(1만5380점)와 참이슬후레쉬(1만5204점)의...
어반래빗과 제주맥주, 핸드앤몰트, 빅웨이브 등 국내·외 수제맥주 20여종 판매 하며 수제맥주 열풍에 가세했다. 최근에는 수제맥주 제조 업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젠틀맨라거’, ‘조커 골든 페일에일’ 등 수제맥주 2종 판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유동골뱅이맥주’와 ‘쥬시후레쉬맥주’ 등 이색 컬래버 상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유동골뱅이맥주’를 선보였고, 올해 3월에는 ‘쥬시후레쉬’를 본딴 ‘쥬시후레쉬맥주’를 내놨다. GS25는 LG전자의 옛 이름을 본딴 ‘금성맥주’를 출시했다.
세븐브로이는 생산 시설의 한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올해부터는 롯데칠성음료에 위탁 생산을 맡기면서 공급량을 늘렸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
세븐일레븐은 ‘유동골뱅이맥주’와 ‘쥬시후레쉬맥주’ 등 이색 컬래버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MD는 “편의점에서 차지하는 수제맥주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를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수제맥주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덕덕구스 세션 IPA가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호가든과 오비라거 역시 각각 금과 은 하나씩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 6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Qi, 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이 주최한 ‘2020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는 오비맥주의 카스 후레쉬와 카스 라이트가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가 주장하는 판매량 기준 브랜드별 점유율은 ‘카스후레쉬’(오비맥주)가 36%로 압도적인 가운데 하이트진로의 발포주인 ‘필라이트’가 11.6%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하이트 7.3%, 테라 7.2%, 칭따오 3.2%, 하이네켄 3%, 클라우드 2.1%, 피츠 1.5%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기준 오비맥주의 지난해 판매량은 4억1925만ℓ다. 이는 전년 판매량 대비 6.9% 줄어든 수치다....
◇"소주 너마저"=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가 ‘카스’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면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맥주시장 1위인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바야흐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3년 5개월만의 인상이다. 이에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도 가격을 올린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이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된다. 소주 가격 인상은 2015년 11월 이후 3년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