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앞으로 1년간 준비과정을 거친 뒤 2016년부터 카디스템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에 대해 일본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램시마의 일본 제품명은 ‘인플릭시맙 BS 점적정맥주사용 100mg NK’로 오리지널약보다 약 30% 저렴하다. 지난해 일본의 인플릭시맵제제 판매액은 약 1조원에 달하며...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선별 방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15일 연골분화 능력이 우수한 줄기세포 선별 방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기술은 카티스템 제품 생산과정에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선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따른 무릎 연골 손상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로, 현재 미국에서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디스템의 빠른 시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산과 공급에 관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며“더불어 해외 판권 및 기술 이전 등에 관한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