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대만 7.2 강진에 피해 속출…전세계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은?(*출처: USGS, 모멘트 규모 기준)◇대만 강진_날짜: 2024년 4월 3일_규모: 7.2_진앙: 대만 화롄현 남남동쪽 23km 해역: 25년만에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강진: 3일 오후 10시 기준 사망자 9명, 부상자 1011명◇역대 최대 규모 지진 TOP51. 발디비아 지진 (칠레 대지진)_날짜: 1960년 5월 22일...
고속도로 터널 2곳 무너지며 75명 고립밤샘 구조작업…“사망 여부 파악 안돼”희생자 9명 가운데 3명은 낙석에 숨져
대만 강진 발생 24시간째로 접어드는 가운데 여전히 구조를 기다리며 고립된 사람이 100명을 넘는다고 미국 CNN이 현지 재난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대부분 붕괴한 고속도로 터널, 또는 무너진 건물 안에 갇혀있는 것으로...
“500여 명 사망한 2010년 강진 이후 최악 재난”
칠레 중부 비냐델마르 지역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00명이 사망하고 370명이 실종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3000여채의 가옥이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1931년 설립된 칠레 관광명소 비냐델마르 식물원은 90% 이상이 소실됐다. 현재도 소방관들은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16일 밤 11시 36분경 일본 미야기현 도미시와 후쿠시마현 소마시 등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번 강진의 진원은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깊이는 약 57km, 지진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7.4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으로 4명이 사망하고 97명이 다쳤고, 도호쿠 신칸센 열차가 탈선해 운행이 중단되는 등 강진 피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부근서 강진이 발생했으나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9분에 세종과학기지 등이 있는 남극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인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해상 38㎞ 지점이며 진원은 지하 5.8㎞ 지점으로 관측됐다....
“갑작스런 강진ㆍ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국가에 꾸준히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9월 멕시코시티에 규모 8.2의 강진에 이어 지난 2월에도 멕시코 남부에 규모 7.2의 강진이 강타해 사상자가 발생하며 건축물의 안전시공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이에 NC원터치철근커플러의 멕시코 해외 수출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내외 시장 도입 꾸준히 증가세
국내판매 또한 본격적인...
현재 자세한 인명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선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5년 9월 칠레 북부에서 규모 8.3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규모 8.8의 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해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카드뉴스 팡팡] '불의 고리' 50년 주기설, 그 진실은
"지진의 법칙 벗어났다"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연쇄강진14일 규모 6.5 16일 규모 7.3사망자 42명. 부상자 1000여명. 실종자 11명
"역대 최악의 지진"18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사망자 272명. 부상자 2500명. 실종자 파악불가
일본 구마모토현과...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BNO뉴스가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오후 6시58분께 에콰도르 로사자르테에서 서쪽으로 56km 떨어진 북서부 해안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20km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반경 300km 안쪽 지역에 쓰나미...
지난해 9월에는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들 국가는 모두 태평양 연안 국가로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 뉴질랜드 등 태평양의 여러 섬, 북미와 남미 해안까지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로 일명 '불의 고리'로 불린다.
이 지역은 판으로 이뤄진 땅덩어리들이...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리히터 규모 8 이상의 강진이 연 1회 이상 발생하는 지진 다발국이다. 모든 건물과 구조물에는 내진설계가 필수로 적용되기 때문에 그만큼 까다로운 시공기술력이 요구된다.
앞서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1년 준공한 칠레 앙가모스(Angamos) 석탄화력발전소는 강도 8.8의 강진에 견디고 조기준공 달성 및 발전출력이 높게...
칠레 지진
- 16일(현지시간) 오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3 강진의 사망자가 11명으로 확대돼
- 큰 피해를 본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는 재난 사태가 선포되기도
- 지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밀어닥친 코킴보에선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이 피해를 봐
2. 시진핑 미국 방문 일정
- 중국중앙(CC)TV는 시진핑...
16일(현지시간) 오후 칠레에 발생한 규모 8.3 지진 사망자가 11명을 확대된 가운데 큰 피해를 본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 재난 사태가 선포됐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17일 코킴코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나서 즉시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고 칠레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가) 밀어닥친 코킴보에서는 180여...
16일(현지시간) 8.3의 강진이 덮쳤음에도 칠레에서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는 5명이다. 앞으로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지만, 중국과 터키 등 다른 지진 발생 국가에 비해 피해가 적은 이유는 평소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었기 때분으로 전해졌다.
영국 가디언은 사람이 체감할 수 없는 무감 지진을 포함해 연간 200만번의 지진을 겪어 ‘세계에서...
황 총리는 이날 칠레 강진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외교부 등 관계부처를 대상으로 “재외국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현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재외국민과 우리 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칠레 정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현지 주칠레대사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우리...
2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 5명이 사망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밝혔다고 현지 신문인 라 테르세라 등이 보도했다.
이번 강진으로 칠레 전역을 포함해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피지, 일본 등지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칠레석유공사(ENAP)는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4분경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8.3의 강진이 발생한 후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인 라 테르세라 등은 보도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54분경 발생한 규모 8.3의 지진 사망자가 최소 5명으로 늘고,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까지 발령됐다고 칠레 라테르세라가 보도했다.
칠레 내무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한지 4시간이 지난 현재 5명이 사망했고,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