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꾸러미 외에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구입한 우리 농산물 사과 세트도 함께 기증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 구매촉진에도 도움을 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우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제작한 꾸러미가 조손가정의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신청 당시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는 제외되며 전년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 참여 후 다시 임신ㆍ출산한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주의할 점도 있다. 사업은 임산부 본인만 신청할 수 있어서 배우자를 포함해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없다. 온라인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는 농산물 비중이 50%를 넘어야...
서울 관악구는 20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ㆍ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특히 관악구는 지역 내 임산부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서울시가 올해 1만4323명의 임산부에게 48만 원 상당(개인부담 9만6000원 포함)의 농산물을 지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신부가 대상이다.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슈퍼, 친환경 매장 등에서 주요 성수품을 1인당 최대 2만 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농·축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제수용품과 과일 선물꾸러미 등을 최대 30% 할인하며, 삼림조합은 21∼29일 직거래장에서 임산물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농식품부는 성수품과 선물꾸러미 가격, 주변 장터 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와 바로정보 홈페이지...
‘에코크리에이터 다채로운 식탁’은 자원 순환의 취지를 살리고자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반적인 경로로 판매되지 않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다.
전문 셰프와 시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한 후 친환경 채식 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구를 구하는 한 끼’를 지향하는 ‘아워플래닛 our planEAT’과 함께 총...
내년부터 임산부 8만 명이 매달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서울광역시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유성, 경기도 안성과 남양주, 전라북도 전주와 익산, 전라남도 순창, 곡성, 영광, 영암, 경상북도 포항 등 1개 광역과 10개 시·군·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 지역인...
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대추방울 토마토, 청년농부가 만든 곡물쌀과자,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장단콩볶음 등 친환경 농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4개를 준비해 임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농산물 착한소비 동참을 유도했다.
이 회장은 "지나온 농협의 60년 역사는 농촌의 고민과...
홍남기 부총리와 이정옥 장관이 각각 착용한 티셔츠와 자켓, 박영선 장관이 홍보한 ‘하루든든 견과바’, 문성혁 장관이 홍보한 ‘다시마녀 바다채소피클’, 김현수 장관이 홍보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성윤모 장관이 홍보한 ‘쿠첸 전기밥솥’ 등 6개 상품이 완판했다.
전통시장 매출도 전주 대비 늘었다. 중기부는 동행세일에 참여 중인 전통시장 50곳...
이날은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이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꾸러미’를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친환경 급식을 위해 재배한 먹거리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줄면서 판매가 어려워진 상품이다.
김 장관은 판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도 응원의...
서울시가 임산부 1만8230명에게 12개월간 최대 48만 원 상당(본인부담 9만6000원)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 사업'을 하반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며 지정된 온라인몰에서 월...
우선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모와 새 생명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확대·실시한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임산부가 시중가의 20%만 부담하면 1년 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애초 올해...
이날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 전달식에서 사전에 신청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계란, 대파 등을 포함한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3만 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자재는 기존 울산 울주군 급식지원센터에 납품돼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회사로 배송해 신선함을 더했다.
동서발전...
석유관리원은 20일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외식산업 위축 등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본부 청사 소재 지역농가에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285박스를 구매해 사업장별로 결연을 맺고 있는 장애인 시설과 취약계층 등에 기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혈액...
동일한 꾸러미를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편의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많은 학부모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이 중단되면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KT는 28~29일 이틀 간 KT 광화문 사옥 공터에서 오프라인 장터를 열고 농산물 꾸러미 1000개를 판매한다. KT는 서울 친환경 유통센터의 추천을 받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생산자 단체 2개를 이번 오프라인 장터 참가사로 선정했다.
양승기 농업회사법인 웰팜넷 대표는 "온라인 개학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직원 월급까지 걱정하는 상황...
시금치, 오이, 애호박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제철 채소 꾸러미(가격 1만6500원)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특별기획전 기간에는 한정특가, 경품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달 41개 지자체 등과 협업으로 2차례에 걸쳐 지역경제활성화 특별기획전을 열어 농산물과 생필품을 27억 원 어치 판매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또한 지난 2월 27일부터...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부는 세 차례 긴급 조치로 공공기관 친환경 농산물 구매 캠페인과 자가격리자 꾸러미 공급 등으로 1645t의 활로를 지원했다"며 "꾸러미 사업 추진 방안 확대되면 농업인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비저장성 농산물은 일정 기간 지나면 폐기해야 한다. 당에서 정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