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6일 "KB금융은 매우 훌륭한 최고경영자(CEO) 승계프로그램을 마련해 뛰어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군을 지속해서 관리해온 만큼, 이사회가 그룹의 지속 성장을 이끌 탁월한 후보를 선임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의 친필 서한을 주요 주주들에게 이메일로 보냈다.
윤 회장의 이같은 행보는...
매년 1월 1일에 발표되는 북한의 신년사는 올해도 발표되지 않고 연하장 성격의 간략한 친필 서한으로 지도자(김정은)가 인민을 항시 생각한다는 ‘충심 맹세’로 대체되었으며, 북한의 가장 중요한 정치행사라고 일컫는 8차 당대회가 1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었다. 북한에서 노동당 대회는 북한의 공식적인 최고의사결정기구인데, 이 대회를 통해 국가 노선과 전략...
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희망찬 새해 주체 110년(2021년)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친필 서한을 보냈다”고 1면에 공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축원의 인사를 삼가드린다”며 “어려운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인민의 이상과...
친필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타이핑이 왜 논란 소재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야당과 일부 언론이 디지털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피격 공무원 아들에 보낸 답장이 타이핑이라는 점 문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서한은...
이 씨는 문 대통령이 편지로 '마음이 아프다', '위로를 보낸다', '해경의 조사ㆍ수색 결과를 기다려보자' 등의 언급을 했다고 전하면서도 "편지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다"라면서 "(형식적으로도) 친필이 아니라 컴퓨터로 쓴 편지고, 기계로 한 서명이 찍혀 있다"고 말했다.
A 씨의 아들은 앞서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우리 정부는 올해 10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펀드의 재원공약회의에서 향후 3년간 질병퇴치 사업 기여금을 2배 증액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글로벌펀드의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온 보노는 우리 정부의 계획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감사 서한을 보낸 바 있다.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U2의 한국 공연을 축하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 세계인들에게...
문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친필서명 서한을 전달받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서한의 내용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저는 대통령님의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슬펐다"며...
한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은 문 대통령의 모친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친필 서명 서한을 전달했다.
서한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모친이 평소 북한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던 열망을 기억한다"면서 "문 대통령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모친이 자랑스러워 할 것으로 믿는다...
또 그는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에는 자신의 친필 서명을 기재하지 않았고 대신 이 별도 서한에 본인의 서명을 함으로써 이번 브렉시트 연기 요청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에 더해 존슨 총리는 투스크 의장을 비롯한 EU 지도자들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이것은 내 편지가 아니고, 의회의 편지다”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하기도...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친필 서한을 통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문제되고 있는 행위 중 어느 하나라도 위법이라는 객관적인 판정이 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며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당시 국회의원들의 관행에 비춰 도덕성에서 평균 이하라고 판단되면, 위법이 아니더라도 사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국회의원의...
3·1 운동 98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는 2부로 나눠 박사의 친필 서한, 유품, 사진 등 20점을 선보인다.
1부는 박사가 직접 촬영한 제암리·수촌리 학살 현장 사진과 3·1 운동 사진, 일본의 만행을 기록한 원고 '꺼지지 않는 불꽃' 원본 등 서한을 전시한다.
2부는 3·1 운동을 경험한 박사가 '한국정신'이라며 강조한 자유와 희생, 봉사 등 가르침을 정리했다....
또 반 총장은 올 7월에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내년 1월에 뵙겠다”며 친필 서한을 보내는 등 밀접한 관계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반 총장이 대선 후보에 오를 경우 정치적 조력자로 알려진 김 전 총리의 영향력 또한 커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G는 박지만 EG 회장이 김 전 총리 기념사업을 위한 운정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2월2일)을 하루 앞두고 친필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중국 정부는 대통령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친필 서명 서한을 오늘 우리 측에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이전과 달리 시 주석의 서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시 주석은 박...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친필 서명이 담긴 추모서한을 사절단을 통해 전하며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4월 미국을 찾아 안 여사를 예방했던 이재명 시장은 추모서한에서 "여기서 이루지 못한 일들일랑 후손들에게 맡기시고, 하늘나라에서는 선친과 함께 부디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글을...
박 대통령은 앞으로 있을 후속 개각과 청와대 인선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일인 이날에도 인사개편에 대한 고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0일 박 대통령 생일을 맞아 친필로 작성한 축하서한을 보내 “박 대통령의 생신을 맞아 진신어린 축하와 마음 깊은 축원을 드린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2월2일)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친필 축하서한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시 주석은 서한에서 "박 대통령의 생신을 맞아 진심어린 축하와 마음깊은 축원을 드린다"며 지난해 7월 자신이 국빈방한과 11월 박 대통령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중했을 당시 정상회담을...
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는 4일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친필 서명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최고지도자가 한국 국가지도자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시 주석의 생일 축하 편지를 '한국과 연합해 일본을 제압한다'는 '연한제일'(聯韓制日)로 평가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