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강화접경해역의 어장 면적을 60년 만에 8.2㎢ 확장해 접경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사 경계 철책 철거를 통해 친수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인천 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비용...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조사해 기술 유출 사범을 처리한 해양경찰관까지 수상자 여러분 모두의 공적을 일일이 소개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주요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올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 수상자는 윤 대통령이 포상을 친수한 홍석구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녹조근정훈장), 오혁진 창원해양경찰서 경위(옥조근정훈장), 임민경...
대통령 친수로 진행한 시상식에는 역대 최초, 국무위원도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 모두의 헌신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도록 더욱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의 처우와 근무 여건을...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영산강과 어우러지는 친수 여건이 조성돼 주거와 상업은 물론, 문화 기능까지 갖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는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일대에 2014년부터 추진한 '나주 노안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이 12월 22일 자로 준공 승인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친수구역 조성 사업은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윤 대통령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 어려운 여건에서도 1년여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에 기여한 무역인 노고를 격려했다.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그 자체가 바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역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5차례에 걸친 수출전략회의 주재, 전 세계 90여...
이 시장은 “정부가 자연과 공존하는 자연친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한 만큼 이동읍 신규택지 지구면적의 30% 안팎을 공원녹지로 조성하고, 친수공간과 녹지가 도보로 연결되는 선형공원녹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가 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되도록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선(先)교통-후(後)입주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에 환경부는 이러한 여건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맞춰 홍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지역의 필요를 반영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수준의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해당 지역의 지자체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인 정부·지자체 협력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지자체가 실시설계와 정비사업을 직접 수행하되 환경부는 이를 지원하는 체계로 추진된다....
이날 기념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수출 현황을 내세우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해 누적 수출액이 6444억 달러로 최대치를 경신한 후, 올해는 6800억 달러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세계 수출 순위도 7위에서 6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제품 등 3대 품목은 역대 최고...
7월 8일 마지막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관악의 지역 여건을 반영해 민선 8기 공약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민선 8기 핵심은 청년 정책, 문화 융성 사업이다. 여기에 취약계층, 청년, 아동, 소상공인, 외국인, 장애인, 벤처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먼저 ‘상생과 혁신’ 더불어 경제 분야에서는 민선 7기...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 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이 단지는 주거형...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동탄인덕원선, 동탄트램이 이 지역을 지나는 것으로 계획돼 있고, GTX-A노선도 예정돼 있어 동탄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지구 중앙을 관통하는 반정천을 중심으로 친수형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설치, 주민생활공간과 밀착된 공원계획을 통한 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매립목적 유형별로는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한 정주 여건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어항 시설이 17개소, 공공시설이 3개소, 산업단지 등 그 밖의 시설용지가 4개소이다.
3차 기본계획과 비교하면 대규모 공유수면 매립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어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항 시설 확충 등 소규모 공공사업 위주로 최소한의 매립이 추진되는 최근의 추세가...
또 어촌테마마을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 성산리’는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성산일출봉을 테마로 성산 오일장 활성화를 위한 게이트타운센터 조성과 전통테우(뗏목 배) 문화체험 등 체험행사 운영, 친수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객 휴식 공간 제공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충남 보령 척골마을’은 버려지는 폐어망, 플라스틱 등을 활용하는 재활용·새활용을...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수자원공사 등 공기업의 참여도 확대해 투자자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인다.
특히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투자 유도,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각종 지원과 추가 인센티브 발굴‧제공...
인천항은 상품·소비 중심의 수도권 전용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컨’부두를 확충(3선석)하는 한편,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지하차도(4.3㎞)로 조성해 교통여건 개선과 물류비 절감을 꾀한다.
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 등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2018년 분양한 ‘갑천3 트리풀시티’(1762가구)에 이어 갑천친수구역에서 두 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다.
현대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탁 트인 갑천 조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체 단지 면적의 40%를 갑천과 어우러지는 조경 공간으로 조성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도안신도시 및 유성구 도심과 가까워...
웅천못공원·웅천친수공원·웅천해변문화공원·구봉산 등도 인근에 있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가막만의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웅천 요트 마리나와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광역교통망이 인근에 있다. 여수...
강남북 재개발·재건축 기준이 특별히 다르다고 볼 수는 없고, 다만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수위와 속도조절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송파구의 경우 1988년 만들어진 계획도시로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다. 현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 공동주택 32개 단지, 단독주택 1개 단지로 총 33개소”라며 재건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중경관이 우수한 다이빙 지점을 홍보하고 개발여건이 우수한 해역(제주, 강원 고성)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양교육 시범학교,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해양레포츠 체험교실과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확대하고 패들보트, 서핑 등 신규 종목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