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앞서 동국제약은 9월에는 방송인 전현무를 모델로 치질약 ‘치센’ 광고를 선보였다. 전현무가 “치질, 요즘엔 먹는 약 치센이죠”라고 말한 뒤 일반인 모델들이 “화장실도 이제 마음 놓고 갑니다”. “출산 후 치질 이젠 걱정 없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한다.
광고 끝부분에 전현무가 “치질, 키우지 말고, 치센!”이라고 말하며 적극 관리해야 하는...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상반기 약국 방문 증가로 잇몸약 '인사돌플러스(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먹는 치질약 '치센' 등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하반기에는 신제품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등 신규 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해외사업부) 부문은 상반기 목표 대비 103% 초과...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약국 방문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웠으나, 올 1분기에 잇몸약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먹는 치질약 치센 등이 성장세를 이끌며 반등해 코로나 이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동국제약은 2분기 이후도 기존 브랜드 수요 증대, 신규성장동력 육성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OTC부문은 모든 브랜드가 성장한 가운데 먹는 탈모약 판시딜'과 먹는 치질약 '치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등 성장동력들이 신수요를 상출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 관련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헬스케어부문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OTC 부문은 먹는 탈모약 시장의 타깃 확대에 따른 ‘판시딜’의 매출 증가와 함께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먹는 치질약 ‘치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
한미약품 관계자는 “치쏙크림에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성분(페닐레프린염산염,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등)이 함유되지 않아 심장질환, 고혈압, 갑상선질환, 당뇨병,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배뇨곤란 환자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다 효과적인 치질증상 개선을 위해 치쏙크림과 경구용 치질약 병용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15세 이상 및...
제품명인 ‘푸레파베인’은 기존 브랜드 ‘푸레파인’과 정맥을 뜻하는 ‘베인(vein)’을 조합한 것으로, 치질약 시리즈로서 통일감을 주는 한편 항문 주위의 정맥혈관에 작용하는 제품 속성을 나타냈다.
푸레파베인 캡슐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인 디오스민(300mg)이 주성분으로, △치질 △정맥류, 정맥부전, 정맥염후증후군에 의한 하지중압감, 통증, 부종 등의 개선에...
이는 ‘먹는 치질약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냉기 방지용 방석’을 비치해 “겨울철에 심해지는 치질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전국 1000여개 약국 내 대기실에도 ‘치질 관리존(zone)...
동국제약은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의 브랜드 홈페이지가 개설 9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홈페이지는 치질이 혈관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치센 캡슐의 TV 광고 방영 이후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공감과 질환에 대한...
시알리스의 가짜 제품을 보따리 행상으로부터 1정당 3000원에 사들여 2만 원에 되팔아 왔다.
금천구 시흥동에서 약국을 운영해 온 또 다른 약사는 과립 형태의 한약과 치질약을 함께 복용하면 치질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팔다 적발되기도 했다.
입건된 19명은 약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자격·업무정치 처분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