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사는 2020년 3월 제정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신설된 국가자격증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진청에서 위탁받아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이다. 자격을 취득하면 치유농업사 양성기관과...
아울러 올해 3월 시행되는 치유농업법에 따라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은 10월 최초로 시행할 예정이다.
농업부문 탄소저감 사업도 강화한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농산물 저탄소 인증, 농식품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15.3만 톤까지 상향한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농가수를 지난해 282호에서 올해 550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