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년부터 잔류농약 검사 성분 확대로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싱가포르, 홍콩 딸기 전용기 운영 추진
△국립종자원,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다
12월 1일(수)
△농식품부 차관 11:00 세계협동조합 대회(서울)
△APEC 식품시스템 관련 전문가 화상 토론회 개최
△감자, 먹는 대신...
야영장 둘레길 4곳은 국립공원 유명 야영장 인근에서 간편하게 걸을 수 있는 △가야산 백운동길 △월악산 만수계곡길 △치악산 영원사길 △태안해안 솔모랫길이다.
가야산 백운동길은 굽이쳐 흐르는 깊은 계곡과 박달나무, 서어나무 등 울창한 숲과 함께 야영을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표적인 길이다.
월악산 닷돈재야영장 인근에 위치한...
설 명절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탐방로는 △속리산 세조길 △지리산 노고단길 △소백산 연화봉길 △치악산 구룡사길이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속리산 세조길은 법주사~세심정 2.35km의 구간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조성된 우회탐방로다. 계곡과 이어져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고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아 건강증진에도...
한편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원주시는 20일 치악산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원 원주시 청사에서 맺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별로 치악산둘레길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둘레길은 주변 지역의 특성을 살려 금대마을길, 반곡마을길, 행구사찰길, 구룡산책길, 수레너미길 등 10개 구간으로 68km에 걸쳐 조성된다.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소식에...
치악산 둘레길이 68km로 조성되는 점을 감안하면 치악산 둘레길의 규모는 매우 큰 수준이다.
국내 둘레길 중 가장 잘 알려진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길이다. 전북, 전남, 경남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있는 지리산의 특성상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리산 둘레길은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등 5개 시군과 16개 읍면 및 80여개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원주시는 19일 치악산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원 원주시 청사에서 맺고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별로 치악산둘레길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2017년까지 행구동에서 강림마을까지 5개 구간 33.8km를 조성하고, 나머지 구간은 3단계로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 짓기로 했다.
둘레길은 주변 지역의 특성을 살려...
3㎞의 둘레길을 만들 예정이다.
또 환경부와 공단은 2019년까지 계룡산과 치악산 둘레길을 각각 53km와 69km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환경부 관계자는 "둘레길이 조성되면 고지대 자연생태계 훼손을 줄일 수 있고 탐방객은 자연,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