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최대 400%, 최고 층수 65층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대신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요구했다. 소유주들의 반대가 이어지면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데이케어센터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을 제출했지만 서울시가 최근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반영해 보완하라고 결정하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소유주들은 한국자산신탁이 데이케이센터 설치...
이 외에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아님에도 입주자모집 승인 시 분양가 조정 요구 △인근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임대주택 사업승인을 거부하는 경우 △법적 근거 없는 건축물 층수 또는 세대 수 제한 △지구단위계획과 맞지 않는 건축물 용도제한 사례 등이 조사됐다.
다음으로 17개 시・도의 주택건설사업 및 정비사업 인・허가 접수 및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인...
성북구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 정릉동 218-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4개 동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정비기반 시설(도로) 설치 계획 등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22%), 층수 완화(7층 이하→최고 11층), 대지안의 공지 완화(3m→2m) 등을 적용해 총 155가구(분양)를 공급할 예정이다.
정릉동 일대는 이번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주요 특징은 △다채로운 층수 및 입면 변화를 통한 특화디자인 적용 △기존 가로의 기능을 고려한 다양한 용도 배치 △단지별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개방감을 확보하는 열린단지 구현 등으로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장점을 살려냈다.
또한, 이번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동원전통시장 인근 지역은 다양한 모아타운 인센티브 적용이 가능하도록...
특히 층수를 상향해 만든 최상층 21층에 스카이 클럽하우스, 스카이 시네마, 스카이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시공 계약을 맺은 만큼 118 프로젝트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감도 높았다.
하지만 서울시와 용산구가 높이규제 완화에 난색을 표하면서 프로젝트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대우건설은...
'연의 탑'은 층이 높아질수록 난도가 상승하는 성장 콘텐츠로, 돌파 가능한 층수에 따라 현재 캐릭터의 성장 수준을 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층수 이상 정복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역 탑'은 '지옥', '북방', '아래하늘', '일본' 등 지역별 적정 난이도의 사냥터를 판단할 수 있으며, 층별 보상으로 '지역 성운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성운'은 '연의 탑'과...
통합심의위원회는 단조로운 층수계획에 대해 서울시의 높이 규제 완화와 연계한 다양한 층수 도입을 통해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축계획이 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장이 많은데 신속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통합심의를 포함해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설계변경으로 논란이 된 GBC 관련해서는 “이건 상식 행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문제”라며 “현대차그룹에서 내놓은 새 건설계획은 초고층 건물 하나 짓는 걸 몇 개로 나눠서 층수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는 것으로 기존 계획과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새롭게 논의하는 게 상식이고 합리적이라고 역설했다.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문제 등 갈등관리...
층수 완화(최고 39층)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의 취지에 맞게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계획했다.
보행 안전 측면에서는 ‘마천로~남천초등학교’와 ‘거마로~마천역’ 보행 동선 연계를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했으며, 해당 통로 주변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경로당 등 개방형 시설과 중앙광장, 커뮤니티시설 등을 배치했다.
생활 서비스...
사업가능구역 5개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1개 동 지하 3층~지상 26층, 총 1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지역에 예정된 여러 변화를 고려해 용도지역을 조정(제1종, 제2종(7층), 제2종 주거 등→제2종, 제3종, 준주거)하고, 최고 39층 등 유연한 층수 계획을 적용했다. 또한 만리재로변에는 지역 내 분포한 근생시설 및 1·2인 가구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오피스텔 및 비주거용도 등을 계획해 가로 활성화 및 효율적 토지 이용을 도모했다.
단지 중앙은 통경축을 따라 고층, 단지...
최고 층수와 동수는 변함없이 수평 증축을 통해 235가구가 늘어난 1803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추가된 가구는 일반분양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속도전인 만큼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2007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5개...
실제 77층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지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계획 층수다. 성수3지구가 이보다 높은 80층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조합장이 공석인 점을 고려하면 4지구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다만 변수는 서울시의 '최고 높이' 룰이다. 성수4지구는 현재 50층 이하(높이 150m) 규정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번 설계안의 최고...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설계를 위해 가상의 설계조건인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60% 이하로 설정하며 층수제한은 없다. 공급 대상(거주계층), 세대수 및 주차 대수는 설정한 청년 주거 테마에 맞춰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박정환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계획 등 수립 및 심사 총괄 △작품집...
대규모 개발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진 이러한 장애 요소를 차단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강남구에 들어설 GBC 빌딩 층수를 두고 갈등 중이다. 현대차는 기존 105층에서 55층 타워 2개 동, 저층부 4개 동으로 설계를 변경하겠다고 밝혔지만, 서울시는 이 경우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종 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5층),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50%), 건축 규제 완화가 적용된다. 이곳은 공동주택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북악스카이웨이 변에 위치했다.
이번 안건은 고저 차가 있는 옹벽을 최소화해 지형에 순응하는 형태를 기본으로 근린생활시설을 저층에 배치, 가로를 활성화하고 북악산로 고가도로 인접 필지의...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층~25층으로 제한했다. 특히 산림 연접부의 경우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고, 일반차량·대중교통·보행자 등을 위한 추가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해 종상향에...
그런 상황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변 층수 제한을 두는 등 재건축에 비우호적으로 나서면서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시일이 흐른 뒤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신속통합기획'이 재개되자, 대교아파트는 조합 방식으로 선회했고, KB신탁과 이별하게 됐다. 그리고 새 정비계획(안)을 마련하면서 현재 상황에 이른 것이다....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다.
단지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됐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가구는 6월에 먼저 분양하고,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은 추후 분양 예정이다.
최고 69층의 초고층...
현대차, 조감도 공개하며 105층→55층 의지서울시 "재협상 해야 향후 행정절차 진행"양측 쉽게 물러서기 어려워 장기전 가능성서울시 성과 위한 '인허가 압박' 부적절 지적현대차의 적극적인 설명·설득 필요 의견도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에 들어설 GBC 빌딩 층수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05층 계획을 55층 2개 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