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츄하이’, ‘이엘 하이볼’, ‘어프어프 하이볼’, ‘두루두루’ 등 하이볼 위주 제품을 판매 중이다.박 대표는 “2017년 맥주 사업 시작 당시 가장 만들고 싶었던 게 위스키 증류소”라며 “맥주와 위스키 제조 공정이 비슷하기에 맥주 증류소를 활용해 비교적 쉽게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국내 위스키 증류소 중 증류기...
앞서 세븐일레븐은 6월에 미국 세븐일레븐 베스트셀링 와인 ‘베어풋’과 일본 세븐일레븐의 ‘스카치위스키 하이볼’, 7월엔 대만 세븐일레븐의 과일향 탄산주 ‘츄하이’를 단독 소싱했다.
이런 행보는 올해 초 차별화 전략 상품 기획·개발을 목적으로 자체 브랜드(PB)개발·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팀은 글로벌 세븐일레븐과 교류를 확대...
‘츄하이’ 시장에서도 고알코올 제품이 인기다. 츄하이는 증류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이다. 3~5도 정도의 낮은 도수와 과일 맛 덕분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기린맥주 마케팅 담당자는 “고알코올 츄하이와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일본의 1인당 맥주 소비량은 지난 10년 동안 약 10% 감소했다면서 유망 시장인...
주류 사업 진출을 표명했던 탄산음료의 대명사 미국 코카콜라가 5월 일본 규슈 지역에서 알코올 음료 ‘츄하이’ 제품을 출시한다.
13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코카콜라는 ‘레몬도’라는 브랜드로 츄하이 음료 3가지 종류를 다음 달 28일 일본에서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츄하이는 소주를 뜻하는‘츄’와 일본식 칵테일의 한 종류인...
탄산음료 대명사 코카콜라가 창립 130년 만에 처음으로 알코올 함유 음료 츄하이를 출시한다. 츄하이는 증류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이다. 3~5도 정도의 도수와 과일 맛 덕분에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일본에서 키위에서 유자 맛까지 다양한 츄하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핵심인 탄산음료 시장이...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코카콜라가 일본에서 알코올 함유 음료의 일종인 츄하이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츄하이는 소주를 뜻하는 ‘츄’와 일본식 칵테일의 한 종류인 ‘하이볼’의 합성어로 증류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이다. 3~8도 정도의 도수와 과일 맛으로 인기를 끌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웰스파고는 코카콜라가 알코올 음료...
미니스톱은 국내 여성들의 주류 소비가 증가하고 과실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츄하이 3종을 선보였다. 츄하이는 일본의 대형 유통회사 이온(AEON)의 PB상품으로 과즙과 탄산수를 섞은 일본식 과실주다.
‘쏘아’는 알코올 도수 5도의 스파클링 캔 와인으로 자몽맛을 비롯, 포도, 레몬, 망고맛까지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자몽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