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본명 김지우)가 소속사의 갑질·폭언 주장으로 팀에서 퇴출당한 가운데, 광고주가 츄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 마스크 업체는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츄의 이슈로 인해 현 상황에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저희는 앞서 진행했던 촬영·홍보와 관련해 현재까지도 츄와 소통 중”이
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본명 김지우)가 소속사의 폭언·갑질 주장에 입장을 밝히면서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츄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며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가 주장한 폭언·갑질 의혹을
이달의소녀 츄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 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17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달의소녀 츄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 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7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달의 소녀 츄가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뮤직 ‘쇼! 챔피언’(이하 ‘쇼챔’) 생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쇼챔’에는 선미, 남우현, 오마이걸, 펜타곤, 효민, 정동하,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김용국, 노라조, 베리굿, 소리, 뉴키드, S.I.S, 카밀라, 네이처, 루첸트, 립버블, 퍼플 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