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구글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새싹 잡 페스티벌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 시장은 “청년 구직자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청년 인재의 세계무대 진출을 함께 지원하길 바라고 새싹 잡 페스티벌이 청년 개발자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취창업 분야 고민을...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는 11일 오후 7시,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 열두 번째 슈코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슈코데이는 매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신 기술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보통신(IT) 분야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슈코데이는 '고품질의...
아울러 구는 초·중·고 창업 진로 멘토링과 공학캠프 실시, 딥테크 전문가 취창업 특강 등 ‘생애전주기 지역창업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 벤처기업 고용지원 프로그램, 관악S밸리 펀드 투자 확대 등으로 창업기업이 지역 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와 서울대는 2020년 ‘서울대학교 OSCAR 관악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한 이래...
포스코는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 프로그램으로 누적 교육생 5000여 명을 양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면한 취창업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동참해온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 인재창조원 내에 전문부서를 설치해 ‘포유드림’이라는 이름의 취창업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포유드림’은...
정년퇴직·희망퇴직·명예퇴직 등 비자발적 사유로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재취업 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했음에도 의무 이행률은 기업 기준 50%대, 근로자 기준 20%대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재취업 지원서비스 의무화에 따른 기업의 제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재취업 지원서비스 의무화는 2020년...
서울시가 신산업 동력으로 손꼽히는 로봇·드론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봇·드론 분야의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분야별 현업 실무진을 전문강사진으로 참여시켜 취·창업 연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로봇(100명), 드론(100명) 인재 육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인당 500만~600만 원 상당의 교육비는...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청년 교류의 장인 노원 오랑과 함께 서울과기대의 취업진로서비스와 이공계 특화 프로그램 제공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육성을 위해 청년취업을 위한 원스톱 ZONE, ST-노원 취창업 청년그라운드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의 수료율을 보였다. 수료인원 73%인 296명 취창업에 성공했다.
김선순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성들이 미래일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두드림 사업은 보호 종료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취창업역량 향상 프로그램과 자립지원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지원 주체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그룹사로 확대하고 선발 인원을 예년 35명에서 65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그룹사들은 각사별...
이번 사업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출(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청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산업용 서비스인 가상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제작부터 취창업까지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부산, 천안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제는 일상화된 비대면 환경에서 교육·훈련, 제조...
한국잡월드 본관(경기도 성남시 소재)에 있는 숙련기술체험관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학생들이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된 숙련기술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이 융합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홍보역사실, 기술체험실, 취창업교육실로 구성됐다.
기술체험실(10개)에서는 첨단기술(협동로봇·생산자동화 등), 기초기술(전기차·표면처리 등)...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종필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고용 위기 지역인 군산시에 지자체와 중앙부처가 함께 청년 취창업 공간을 만든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뜰을 지역 청년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간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 2학기엔 15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측은 "청년 창업농 육성 장학금 지원사업이 청년 농업 인력 양성 및 청년층의 농업·농촌 유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 후 농업 분야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농림사업과의 연계 지원 방안도 지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메뉴의 공지사항 중 '2017 시니어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지원사업 신청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니어들은 전문가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10시간의 오리엔테이션과 4~5월 중 52시간의 전문교육과정에 참가하게 된다. 교육이수 후에는 사업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 활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