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폐수조 내 퇴적 찌꺼기와 취수로에 유입된 해조류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자동운전 수중 청소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4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수중로봇 전문기업인 제타크리젠과 자동운전 기반 수중 클리닝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동서발전이 개발하는 로봇은...
1단계 건설은 국내 최초로 발전소 취수로(평택발전본부, 서부인천발전본부)에 구조물을 설치해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발전용량을 극대화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발전 부지 내 태양광 1단계 공사가 준공되면 일일 1만7303kWh 연간 63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전 부지...
한국서부발전이 태안화력발전소 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1.8㎿급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완공했다. 1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사업비 약 58억원이 투입된 이번 수상태양광은 지난해 12월말 착공, 6개월의 건설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준공된 설비는 태안화력 내 해수 취수로 수면 상부 2만2300㎡ 면적에 총 6120장의 태양광모듈이 설치된, 국내 최대 용량의 해수...
발전소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발전소의 설비용량은 1MW로 연간 발전량은 1300㎿h에 달한다. 4인 가족 기준 400여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당진화력 수상 태양광발전소는 동서발전과 신화이앤의 ‘수상태양광 신기술 공동연구 개발협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부유식 구조체 소재를 섬유강화복합재(Fiber Reinforced...
오이원전의 단층은 2호기와 3호기 사이에 남북으로 뻗쳐 있어 원자로 건물 바로밑은 아니지만 비상시 냉각수를 확보할 비상용 취수로 밑을 횡단하고 있다.
시카원전은 원자로 건물 바로 밑에 단층이 위치해 활성단층으로 판정될 경우 폐쇄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원전의 중요시설이 활성단층 위에 건설돼서는 안 된다는 기준이 있다.
오이원전은 간사이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