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하면서 약속한 태양광 관련 첫 결실이다.
한화그룹은 18일 충남 홍성군 죽도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새누리당 홍문표의원,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KTX 천안아산역에 있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현장 방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5월 22일 11번째로 개소했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태양광 산업 육성, 6차산업명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국내 중소벤처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Global Expansion Pr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KTX천안아산역 CA(웨딩)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2일 개소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담기업인 한화그룹과 함께 추진한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발굴한 아이디어의 향후 지원계획 및 핵심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허승욱,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고형권 단장,
한화그룹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KTX천안·아산역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내 중소벤처 스타트업기업의 해외사업화를 지원하는 GEP프로그램 2기 후보 업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EP(Global Expansion Program)는 한화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실제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