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달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출입 기자단 월례 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투자자 보호 부분을 더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가상자산위원회를 9월 중 출범해서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정해지는 결과, 논의되는 결과에 따라서 저희 정책의 반영 여부를 판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출입 기자단 월례 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투자자 보호 부분을 더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가상자산위원회를 9월 중 출범해서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정해지는 결과, 논의되는 결과에 따라서 저희 정책의 반영 여부를 판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출입기자단 월례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공정성 이슈가 제기됐고 합병가액 산정방식이 현재와 같이 기준가격으로 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비계열사 간에는 기준가격을 공정가격으로 하면서 외부평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가 발표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월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조세 공평성, 과세 체계의 일관성, 국제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상속세 과세 방식을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 취득세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유산 취득세는 각 상속인이 각각의 상속 재산을 기준으로 과세하기...
지난달 20일 취임한 홍 사장은 이날 세종 모처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첫 오찬 간담회에서 aT 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선 국가 예산이 뒷받침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가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농어촌, 농어민이 잘 사는 강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한 총리는 전날(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이 문제가 좀 더 쉽게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제가 '검토할 사항이 많아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 뒤 관계기관에 검토를 지시했지만, 정부로서는 어렵다는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역시...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쌀 가격 하락세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농협도 재고물량 쌀 10만 톤 중 5만 톤을 가공용이나 수출용으로, 나머지 5만 톤은 쌀 소비 촉진 행사 등으로 재고 소진에 나섰다.
송 장관은 "쌀...
한 총리는 전날(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이 문제가 좀 더 쉽게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제가 '검토할 사항이 많아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 뒤 관계기관에 검토를 지시했지만 정부로서는 어렵다는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본지에...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가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개혁이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어려움이 있지만 최소한의 부작용을 줄이는 노력을 위해 모든 부처가 총력전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각에선 전공의들의 수련 포기 등으로 6개월 이상 의료...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대표가 25일 고위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직접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대표는 20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단 회장은 "한 대표와 여당은 복잡한 이 사태의 본질을 세심히 살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을...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대상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기능을 축소한 응급의료기관은 총 408개소 중 5개소다. 충북대병원, 속초의료원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은 다음 달 정상화 예정이다.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의료계 집단행동의 결과다. 지난해 말 대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세종 모 처에서 가진 출입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사태 관련해 이러한 재발 방지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우선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을 통해 적용대상에 플랫폼 중개업자를 포함하고 판매대금 정산기한 준수 및 별도 관리 의무를 부여하겠다"면서 "입점판매자와의...
교육부 부총리 주재 출입기자단 간담회‘AI 교과서’, ‘의대 현안’, ‘입시’ 등 다뤄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일각에서 ‘이주호표 정책’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부터 이어져 온 큰 교육정책 변화”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12일 오후 이 부총리 주재로 서울 영등포구...
돌아보고, 한 신진작가가 운영하는 갤러리도 찾아 작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격려했다고 한다.
6일에도 김 여사는 부산의 명란브랜드연구소와 중구 깡통시장을 찾았다.
김 여사의 부산 방문 일정은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게도 공지되지 않았다. 휴가철 인파와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비공개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찰청은 9일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검사 탄핵 청문회에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행 중인 수사와 재판에 관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입법권의 한계를 넘어 사법을 정쟁으로 끌어들여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므로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국회가 김영철 검사의 탄핵 사유로 거론한 장시호 씨 회유 의혹...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실은 충분히 인지했고 처분 규모 관련해 매출액 파악만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테무는 한국에서 서비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간이 더 걸린다"며 "테무 아시아태평양 담당자와...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학원 등 사교육비와 함께 학습참고서 구입비용도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작년 말 9개 대입학원과 출판사들이 수험생을 현혹한 부당광고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총 18억30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가계 고정지출 부담이 큰...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의 해당 발언 이후 공정위는 티몬과 위메프 본사에 각각 5명의 조사관을 보내 긴급 현장점검을 했다. 이들은 주문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대금 환불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재화·서비스 공급을 계약내용 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한 위원장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