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은퇴를 선언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을 응원했다.
27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성아 고생 많았어”라며 전날 은퇴를 선언한 정찬성에 응원의 글을 남겼다.
추성훈은 “승부의 세계에 있는 우리는 항상 생각하지만 정말로 이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거 같다”라며 “그래도 너무나...
다만 오랜만에 경기라 몸이 조금 둔한 게 있었다”라며 “다행히 이례적으로 데이나사장님이 승리수당은 준다고 한다. 한국에서 보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의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나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시언, 추성훈, 박재범 등 연예계, 스포츠계 동료들 역시 축하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과 신영수가 UFC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레몬 소주와 함께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며 '불토'를 보냈다. 한고은은 종합격투기 선수 '크로캅', '추성훈' 팬을 자처했고, "베스트 경기 클립을 모아놓고 본다"고 말하며...
111m 번지점프대 끝에 선 추성훈은 "UFC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면서도 "사랑아, 아빠가 열심히 해보겠다"며 멋진 자세로 번지에 성공했다.
빅토리아 폴스 번지점프는 2016년 2월 방송된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의 박보검, 류준열이 도전했던 곳이다. 당시 박보검은 도전 직전 "꽃청춘 식구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고생 많으셨고요. (류)...
비스핑은 2010년 추성훈과 같은 장소에서 승리를 거둔 뒤 5년 4개월만에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비스핑은 UFC와 계약하기 전 영국에서 10연승을 기록하는 동안 진 적이 없을 정도로 홈에서 패배가 없다. 옥타곤에서는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27일 진행된 계체에서 실바는 상의를 탈의하지 않은 채 체중계에 올라 186파운드(84.37kg)를 기록해 한계 체중인...
오히려 추성훈은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2라운드에 넘어져서 ‘안 될까’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한국 팬의 응원에 일어날 수 있었다”며 “덕분에 3라운드까지 계속 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는 어쩔 수 없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락(樂)=라운드가 끝나도 UFC 팬은 옥타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세계적인...
It was 23 year ol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4살 무렵 유도 선수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성훈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꽃미남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 11월 28일에 열렸던 추성훈의 UFC 경기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시호는 속살이 드러나는 란제리 차림으로 침대 위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달리 민낯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 11월 28일에 열렸던 추성훈의 UFC 경기 뒷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 28일 추성훈이 출전한 UFC 경기를 온 가족이 함께 지켜보며 응원했다. 서준, 서언과 쌍둥이의 엄마 문정원, 소녀시대 수영이 함께 야노 시호와 집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봤다. 송일국과 이휘재는 직접 경기장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했다. 이젠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 된 것처럼 하나가 된 모습이었다.
이들은 추성훈의 판정패에 모두 아쉬워하며 위로의 마음을...
야노 시호는 지난 11월 28일 1년 2개월만에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출전한 추성훈의 경기를 보며 결국 오열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의 마음이 이해된다", "누가 봐도 추성훈이 이긴 경기", "그래도 추성훈이 자랑스럽다", "야노 시호의 눈물에 나도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이 첫 영화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을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머리카락을 특유의 긴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캐스팅 된 추성훈은 조연 ‘백산’역을 맏았다.
한편 이정재, 이범수...
'사랑이 아빠'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9회에서는 ‘아빠라는 이름의 힘’을 주제로 지난 11월 28일 1년 2개월만에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출전한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이는 추성훈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TV 앞에...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추성훈의 UFC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집을 찾은 서언, 서준이 소녀시대 수영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수영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서언, 서준을 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어 세 사람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됐다.
세 사람의 만남에서 서준은 수영과의 첫 만남부터 차도남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서준은 처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경기 앞둔 추성훈 ‘일일 치어리더’ 변신 야노 시호와 추사랑 ‘가슴 뭉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UFC 경기를 앞뒀던 추성훈을 응원해 화제다.
13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UFC 경기에 맞춰 야노 시호와 사랑 모녀가 서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야노 시호와 사랑 모녀는 최근 녹화에서...
이중 UFC 경기 준비중인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과 하루를 보낼 예정. 이 가운데 야노시호는 사랑과 함께 요가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커플 요가 도전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야노시호와 사랑은 노란색 커플 요가복을 입고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요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노시호와 사랑은...
추성훈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웰터급(-77kg) 경기에서 알베르토 미나(33)와 맞붙었다. 추성훈은 미나를 타격으로 압도했다. 그러나 1, 2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은 미나에게 판정승을 내줬다.
추성훈은 응원해준 한국 팬에게 “제가 2라운드에 넘어져서 ‘안 될까’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경기장에서 한국 팬의 응원에 일어날...
추성훈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메인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무패를 달리던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11승)와의 경기에서 1-2로 판정패했다.
이날 추성훈과 미나는 1라운드에서 가볍게 잽과 로우킥을 주고 받으면서 탐색전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조금 더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 추성훈은 미나를 철창 근처까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불혹의 파이터' 추성훈은 알베르토 미나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하면서 그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추성훈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알베르토 미나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한 시상식에서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리는...
'불혹의 파이터' 추성훈(40)이 한국에서 열린 UFC 대회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성훈은 대진표에 일본 이름이 아닌 한국 이름 추성훈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치뤄진 첫 대회인 만큼 추성훈은 옥타곤에서 쓸쓸하게 빠져나왔으나 자신에게 힘을 보태준 한국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추성훈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