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최평락 한라대학교 총장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섰던 고승덕 변호사도 행시 23회 출신이다. 또 이형규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성균관대 통계학과 선배이자 관료 선배(행시 16기)다.
조 장관은 과거 남북대화 경험이 풍부하고 통일부 내부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장관에 오른 정통 관료로서 통일부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매우 두텁다고 전해진다. 통일부...
중부발전의 경우 최평락 전 사장이 임기 만료를 한 달 앞둔 지난 6월 경영실적 평가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이후 이정릉 기획관리본부장이 사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중부발전은 7월 한 차례 사장 공모를 했지만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새 사장이 선임되지 못했다.
남부발전은 김태우 전 사장이 지난 9월 횡령 혐의로 불구속되면서 물러난 뒤...
한전의 발전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한국동서발전 장주옥 사장의 임기도 각각 7월, 11월까지이다. 한국석유공사 최초로 내부 발탁됐던 서문규 사장과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임기는 모두 오는 8월에 만료된다. 장석효 사장의 해임 이후 한국가스공사 사장 자리는 여전히 공석이다.
임원추천위원회 구성부터 기관장 선임까지 보통 2~3달 정도 걸려 이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도 지난 2006년 레바논에 KELECO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발전소 2곳의 운영과 정비 용역을 낙찰 받았지만 32억의 손실을 입고 인건비조차 건지지 못한 채 2011년 2월 계약은 만료돼 질타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고와 해임 조치를 받은 고정식 사장은 8월, 최평락 사장은 7월이면 임기가 만료된다. 사의 표명에 따른 면직이 아니라 징계의 절차인...
이날 공운위에선 경영 평가결과 E(아주미흡)등급인 광물자원공사 고정식 사장, 시설안전공단 장기창 이사장,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의 해임이 건의됐다.
다만 E등급을 받은 가스공사와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은 기관장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기관장 공석을 이유로 해임건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어 기관장 임명기간이...
형성되는 순도 높은 이산화탄소(약 150톤/일)를 활용해 내년부터 조선소 용접분야와 온실작물 재배 등에 이용할 계획이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건설·운영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분야에서 경제성 있는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나아가 온실가스 무배출 발전소 구현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박정환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을 포함해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 양현광 PT.TEP(한국중부발전 현지법인) 법인장,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밤방 꾸르니아완 군수와 누산따라 마루주끼 준장, 한국수출입은행 및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 등이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 공공기관장 중에서는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의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공공기관장은 이종호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5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 사장의 지난해 재산은 33억5924만원으로 전년보다...
지난 2012년 11월 한국중부발전은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구성, 발전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전문무역상사(PT.SSH)를 열었다. 사진은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장, 권찬용 성산(주) 대표를 비롯해 중부발전 파견직원 및 현지법인 직원 등이 참석한 개소식 모습.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김영식 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시공사 임원 등 약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 사장은“발전사에 길이 남을 공기업과 민간회사간의 성공적인 합작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향후에도 양사간 상호발전을 이끌어낼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은 발전용량 800MW...
전력공급과 연간 온실가스(CO2) 약 22천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며,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2016년부터 연간 약46000REC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이에 대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수립한 중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로드맵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의 대규모 발전설비 이설 프로젝트의 성공은 발전소 건설사업의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와 모델을 개척한 우수사례”라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Global Top Class Energy Company’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과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중부발전과 현대제철은 지난해 8월 석회석슬러지의 화력발전소 탈황제 재활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급설비 구축 기술개발을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현재 1차년도 연구를 완료한 바 있다.
석회석슬러지는 제철소에서 사용하는 파쇄 석회석을 물로 세척하는...
최평락 사장이 이끄는 한국중부발전이 해외투자사업 덕분에 수익개선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특히 최 사장은 이번 사업을 국내 기업 동반성장의 기회로도 삼는다는 생각이어서 결과가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찌레본석탄화력발전소가 지난 6월 26일 일본 미즈호은행 등 대주단으로부터 최종 준공(Completion Date) 승인을...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서울복합 건설에 마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기업과 지자체가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급적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지어질 서울복합발전소는 서울의 유일한 전력공급시설로서 수도 서울의 전력사용량 9.8%를 공급해 안정적 전력공급과 비상시...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10개 지회별로 결손가정 구호활동과 취약계층 행복나눔잔치, 지역축제 지원 등 사업소 특성에 맞춰 봉사활동을 한다.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자원봉사와 같은 실천행동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수요자 중심형...
이번 체결식에는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양 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의 우수한 발전설비 운영기술 및 정비능력과 두산중공업의 발전설비 제작 및 설치분야의 핵심기술력을 상호 융합해 미래의 발전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국내 발전설비의 현안으로 떠오른 노후화에 대비해 △표준 500MW 보일러...
조성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안전과 중소기업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소득 5만불과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선 대ㆍ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일터조성과 중소기업의 산업혁신을 위해 국내 메이저 대기업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