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주기 추모식이 거행된 고 최진실은 생전 악성루머때문에 정신적 압박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은 생전 한 프로그램에서 "청춘스타 시절 늘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기 때문에 인기가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심한 정신적 불안감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탤런트 박원숙 역시 지난 2003년 외아들을 잃고...
10월2일 오늘은 최진실 당신의 5주기 날이군요. 5주기의 소식을 들으면서 전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신이 자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두 아이의 모습입니다. “엄마가 자장가로 불러준 ‘섬집 아기’를 선곡했다. 엄마가 이 노래만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라 했는데 정말 그렇다. (노래를 부를 때) 엄마가 생각나서 좋다.”(최환희) “저를 낳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고 최진실의 5주기 추모행사에 전 남편이자 지난 1월 목숨을 끊은 야구선수 조성민의 부모님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전 최진실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고인의 5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생전 최진실과 둘도 없는 친분을 나눴던 개그맨 이영자와 방송인 홍진경이 자리해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줬다.
또...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벌써 최진실 5주기라니. 우리나라 최고 톱스타이기도 했고 엄마가 가장 좋아한 연예인이라 나도 어릴 적부터 그냥 좋았다. 거짓말같은 소식에 가슴이 떨려서 친구한테 연락해 만났었는데, 어딜가나 사람들이 최진실 얘기만 하던 그날의 기억”, “최진실님의 5주기…당신의 연기를 항상 보던 팬으로서 안타까운 날일...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경기 양평갑상공원묘원에 위치한 최진실의 묘소에서 2일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최진실의 추모식에는 최진실의 모친과 두 자녀 최환희군과 최준희양 등 유가족과 이영자 등 생전 최진실과 친분이 있던 연예인이 참석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동생 최진영 역시 2010년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