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임 팔도 대표는 2015년부터 3년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데 이어 팔도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두 사람 모두 1991년 7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 부회장(56)은 한국야쿠르트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임원인사에 따른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지금도 기성세대의 도시락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팔도 도시락이 30년 동안 국내외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지속적인 맛과 품질의 개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해외 인기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이사장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은 25일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르윈 호텔 기린홀’에서 ‘제5회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최재문 이사장과 권성균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개그맨) 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수혜학생을 포함해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팔도 최재문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팔도는 지난달 31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재문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조현선 이사를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키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재문 부회장은 1986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기획팀장, 기획부문장,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뒤 2011년 한국야쿠르트 부사장에 선임된...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CEO 계약서 사인, 영업본부장 직함 유지
공식 취임 한달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현장경영 강조
팔도 최재문 대표, 귀 기울였더니 매출 대박
현장을 찾는 유통·식품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에 따른 불황을 현장서 직접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최근 CEO...
최재문 팔도 대표는 “30년 동안 ‘팔도비빔면’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액상스프 노하우와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맛과 품질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올해 ‘팔도비빔면’을 필두로 ‘팔도쫄비빔면’...
(9위)과 용기면(6위)을 10위안에 선정한 것을 보더라도 제품의 우수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꼬꼬면의 맛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꼬꼬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고객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진정성 있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재문 꼬꼬면 장학재단 이사장과 강용탁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 이사, 장학금 수혜학생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문 이사장과 이경규 이사는 선발된 충남과 충북에 재학 중인 총 72명의 고등학생 중 대표로 참석한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에게는 2학기 수업료 전액을 지원했으며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이...
90만 건의 조회수에 육박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남자라면’의 선전은 그동안 팔도가 부족했던 매운맛 국물 라면 시장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며 “‘팔도비빔면’ 판매 증가와 하반기 출시할 색다른 신제품을 통해 라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문 대표이사는 “팔도는 30년 동안 라면시장의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흡수해 차별화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을 2∼3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도는 라면사업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최재문 대표이사는 “팔도는 30년 동안 라면시장의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흡수해 도전적인 제품,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 등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과 함께 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이달부터 7월까지 팔도랜드 이벤트 사이트에서 고객사은대잔치를...
최재문 팔도 대표는 “꼬꼬면만 믿고 가서는 안된다”며 “회사를 재정립해 판매 활로도 활성화하고 새로운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도측은 부서장급 인사를 완료한 후 세부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내년 초에 신입사원 40명을 뽑아 내부 인력을 대거 보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팔도측은 “새로운 사업 투자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입사와 동시에 나눔 봉사단에 가입되며 매월 급여의 1%를 모아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단장은 최재문 대표이사가 맡는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팔도의 창업정신인 건강사회건설에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며 “이번 ‘팔도 나눔봉사단’ 창단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미력하나마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술활동 지원, 사회공익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남자라면’은 정통라면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간국물 라면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6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다”라며 “라면시장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팔도(대표이사 최재문·사진)는 2012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가 됐다. 팔도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시즌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확정하고 오는 3월12일 조인식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KBO는 정확한 계약금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타이틀스폰서 지원금보다 10%가량 인상돼 역대 최고액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타이틀스폰서인 롯데카드의 지원금은...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적극적인 라면 마케팅 활동으로 라면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며 "향후 5년 내 `1조 ` 매출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팔도는 이경규와씨 팔도가 함께 기금을 마련한 꼬꼬면 장학재단 설립과 운영 계획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재단 설립을 완료한 꼬꼬면 장학재단은 기본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