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최인아책방’도 참여해 ‘변비탐정실룩’의 이나영‧박소연 작가 사인회와 원화 전시, 윌라 오디오북 체험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도서관 SNS를 팔로우하면 지난 호 잡지 등 도서를 받을 수 있는 5000권의 북마켓과 헌책 2000권을 활용한 책 놀이터도 마련됐다.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부스들도 광장 곳곳에서 만나...
외부전문가 특강에서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을 역임한 '최인아 책방'의 최인아 대표를 초빙했다. 최 대표는 '리더들, 일을 질문하다'라는 주제로 리더의 역할, 상대를 존중하는 소통 등에 대해 경영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최근 변화하는 사회 현상을 짚어보고 이를 금융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KB 경영진 포럼...
지난해 3월 아모레퍼시픽은 제일기획 전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인 최인아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여성 사외이사는 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LG디스플레이도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하면서 LG디스플레이 내 여성 사외이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임된 강정혜 서울시립대...
행사 마지막에는 세리모니 장소였던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어른의 공부’를 주제로 책 소개 강연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에서 어른들도 평생 학습이 필요하고 공부는 사고력의 근간인 만큼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윤석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공부를 싫어하거나 공부 습관을 들이기 어려운 교육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김경자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전공 교수가 임기만료로 물러나고 제일기획 부사장이자 ‘최인아책방’의 대표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3월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된 심인숙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의 임기가 만료돼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신규로 선임된 104명의 사외이사의...
일룸 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이 생활의 중심인 엄마들을 가족 밖 세상과 연결해 주는 고리로서 다양한 분야의 ‘책’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엄마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적 북 큐레이션과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서재’로서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는 ‘최인아 책방’을 운영하는 前 제일기획...
최인아책방은 독립서점을 대표하는 곳이다.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인 최인아 대표와 디트라이브 정치헌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기존 대형서점들과 달리 최인아 대표가 독특한 주제에 따라 직접 큐레이션한 도서들로 공간을 채우고 있다. 매달 새로운 강연이나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인아책방에서는 책을...
23~26일 오후 연희문학창작촌과 순화동천·최인아책방·노원문고 더숲 등 동네 책방에서 열리는 '작가들의 수다'는 '우리가 눈을 뜨고 보지 못한 사실', '우리가 겪을 어제의 일 사회적 재난', '우리가 떠돌며 서 있는 곳', '우리가 바깥으로 포함된 공동체', '우리가 거래당하는 노동' 등 5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젠더, 난민, 자본주의 등 우리 주변에서 현재 진행...
수상작인 '침묵의 미래'를 비롯해 7편의 작품이 담긴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이 1352명의 투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추첨에 참여한 서점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책방 연희, 최인아책방, 가고파.그.집. 인생서점, 굿라이프, 동아서점, 책봄, 코너스툴, 문우당서림, 책방마실, 아무책방, 좋은 날의 책방, 책방 만일, 물레책방, 질문 하는 책들 등 1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