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최윤아)이 열세 번째 오픈워크숍 ‘표정 오케스트라 by 터치디자이너’를 오는 26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Think, Make & Share’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비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 및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지향한다. 열세 번째를 맞이한...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 뒷담화’에는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과 대도서관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이은석 넥슨코리아 디렉터, 류정화 전시기획자, 박윤진 영화감독, 서재원 건축가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넥슨재단은 보더리스 프로젝트의 의미를 담은 뮤직비디오 2편을 넥슨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극단 ‘간다’의...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온라인게임이 만들어지고 진행되는 과정을 재해석하고, 개개인의 시각으로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해석해 볼 수 있는 전시였다”며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온라인게임에 특성화 된 전시였던 만큼 관람 경험을 확장하고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아카이빙 하고자 했다”며 의도를 전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며 비단 스포츠뿐만 아니라 일상의 많은 부분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시 공간에서 체험하게 될 협동과 경쟁의 즐거움 그리고 승리의 쾌감이 지금의 일상에 대한 작은 위안과 기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오랜만의 나들이가 될 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해 누구나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예약 관람제나 입장 절차 강화 등으로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만큼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치했던 인기 아케이드 게임 및 퐁(PONG), 컴퓨터 스페이스 등은 2층 전시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 관장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던 것처럼 이번 공사도 현재진행형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박물관이 되기 위한 과정의 일부”라며 “당장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공사 후 달라진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캉스 이벤트는 박물관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일 1명씩 당첨자를 선정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개관 6주년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목전에 둔 소회가 남다르다”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여름방학 기간 제주의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1~4기 자문단원이 함께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자문단원들은 도내 아동센터 경로당 등 5곳을 방문하여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찾아가는 넥슨컴퓨터박물관’ 활동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이 확장 운영되며 3층 오픈수장고에서 진행하는 스닉프리뷰(Sneak Preview)에서는 매일 오후 2시에 5팀 선착순으로 HTC 바이브 심층 체험이 진행된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VR에 대한 관심을 넘어 VR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곧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가상현실 오픈콜은 우리에게 아직은 익숙한 듯 낯선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많은 작가들이 도전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특히 가상현실 콘텐츠에 대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작가들이 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360 버추얼 뮤지엄은 온라인 게임처럼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관람객과 박물관 간의 인터랙션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제주도라는 지리적 한계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대중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ㆍ김종명ㆍ문인상ㆍ박경묵ㆍ박수남ㆍ서은지ㆍ제미영ㆍ최윤아ㆍ홍석민ㆍ황지현 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고, 작가 1명 당 1개의 작품으로 총 10점이 전시돼 있다. 강남 유디갤러리는 오는 10월16일까지, 여의도 유디갤러리는 같은달 2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유디갤러리 관장은 “전시 콘셉트가 ‘당신의 삶에 예술을 선물하다’인 만큼 환자들뿐만 아니라...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디지털 매체의 데이터 보존 한계에 따른 아카이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복원하는 것은 사례가 없었다”며 “바람의나라 복원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IT의 역사에 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를 계속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최윤아 관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최 관장은 “역사적으로 모든 것의 시작은 인간이 있었고 인간 친화적으로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며 “이곳은 관람객들과 소통, 교감, 참여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확장되는 박물관이 되고자 한다. 과정중심의 박물관으로 변화 시키고자 한다”고 박물관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박물관의 설립 의지를 담고자...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넥슨이 온라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었다면,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는 이러한 진보의 역사들을 보존하고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관람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엑스씨는 본격적인 박물관 건립 및 운영을 위해 지난해...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바람의 나라 초창기 모습이 온라인 게임의 최초의 모습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바람의 나라를 복원하는 것이 박물관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했다.이번 작업을 통해 유저들이 참여해 만든 온라인 게임 세상을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복원된 바람의나라의 초기버전은 내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애플I은 세계 컴퓨터 시장의 변화뿐 아니라 우리 삶의 방식을 지금의 모습으로 변화시킨 디지털 기기의 혁신”이라고 말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국내외 정보기술 산업의 역사 총망라, 제주 지역 사회의 발전, 과학 교육 등을 목적으로 7월 개관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부터 블로그(blog.nexoncomputermuseum.org)를 개설,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