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 서영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회전기기 고장계측 알고리즘 개발 △사물인터넷(IoT) 기반 데이터 수집방안 마련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정부의 혁신성장 과제인 '4차 산업혁명을...
계명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 남재열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CCTV·드론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스배관 이상 유무 탐지 알고리즘 개발 △가스히터 등 주요 가스기기 운전정보 분석 및 설비운영 효율화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상호...
가스공사는 최근 보직 인사에서 최양미(55·사진) 설비기술처장을 기술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가스공사가 여성 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너지업계는 대표적인 ‘남초(男超) 산업’이라 그간 여성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가스공사 전체 직원 3670명 가운데 여직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