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23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최순득·장시호·정유라 등 3명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또 청문회 시작일을 기존 5일에서 6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3당 간사합의를 통해 제1차 청문회 시작일을 기존 다음 달 5일에서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 감독이 최순득 딸 장시호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이규혁은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순득의 딸 장시호와의 오랜 친분을 언급했다.
이규혁은 "시호라는 이름은 낯설다. 유진이는 중학교 후배였고 가까운 친구였다"라며 "(동계스포츠 영재 센터설립) 당시 사무국을 운영할 수 있는 직원이 없었고, 자기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득의 딸이자 최순실 조카 장유진(장시호로 개명)이 자신이 고용한 직원들에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을 집중 파헤쳤다.
30일 오후 방영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사건'에 대해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의 비리가 폭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