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되는 팬사인회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를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선수, 여자 사브르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선수, 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한다.
SKT 구성원들은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팀 SK 선수들을 맞이한다. 9명의 파리 올림픽...
윤지수와 전하영(이상 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가 함께한 여자 사브르도 단체전에서 도쿄 대회의 동메달을 뛰어넘는 은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여기에 태권도는 종주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웠습니다. 남자 58㎏급의 박태준(경희대), 여자 57㎏급의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잇달아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도쿄 대회의...
여자 사브르 대표팀(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은 준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프랑스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효자 종목'으로 불리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그야말로 올림픽에 새 역사를 썼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고, 임시현과...
윤지수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전하영(22·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와 은메달을 합작했다.
은메달은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의 동메달을 뛰어넘는 한국의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최고 성적인데, 윤지수는 두 대회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도쿄 대회...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윤지수, 최세빈, 전하영, 전은혜)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45-36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 전하영이 마농 브뤼네를 5-3으로 앞서며 흐름을 잡았다. 두 번째 주자 최세빈 역시 발저 사라를 상대로 10-5으로 앞서며 2피리어드를 챙겼다....
윤지수(31·서울특별시청),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 최세빈(24·전남도청), 전은혜(27·인천광역시 중구청)로 이뤄진 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미국과 8강에서 맞붙는다. 비록 개인전에선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최세빈이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잡고 4위에 오르는 등 기대해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 만일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여자 사브르 개인전 4위(최세빈), 여자 에페 단체전 5위에 오르는 등 한국 펜싱은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 펜싱이 세계 최강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엔 SK텔레콤의 꾸준하고 묵묵한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SKT는 2003년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은 뒤 약 20년간 펜싱 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SKT가...
한국 펜싱의 최세빈을 동메달 문전에서 돌아서게 한 우크라이나의 올하 하를란의 사연도 주목받았다. 하를란의 동메달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영토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치른 첫 번째 올림픽에서 거둔 첫 메달이다. 우크라이나는 현재도 러시아와 전쟁 중이다.
하를란은 이날 최세빈을 꺾고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을 따낸 후 무릎을 꿇고 손으로...
펜싱 여자 사브르에선 최세빈(24·전라남도청)은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따는 데는 실패했다. 배드민턴에선 혼합복식의 서승재(27·삼성생명)-채유정(29·인천국제공항), 김원호(25·삼성생명)-정나은(24·화순군청)과 여자 복식의 김소영(32·인천국제공항)-공희용(28·전북은행)이 8강 진출을...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경기에 나선 최세빈(전남도청)이 최종 4위로 파리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6위 올하 하를란(우크라이나)을 상대로 14대 15로 패하며 동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이날 최세빈은 경기 초반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최세빈(전남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6위 올하 하를란(우크라이나)을 상대로 14대 15로 패하며 동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최세빈은 경기 초반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최세빈(전남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게 됐다.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마농 아피티-브뤼네(프랑스)에게 12-15로 패했다.
이번 올림픽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상대로 승리하며...
펜싱 여자 사브르 최세빈(전남도청)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준결승(8강)은 한국 대표팀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이날 경기에서 최세빈은 전하영(서울시청)을 상대로 15-14로 승리했다.
한편 최세빈의 4강전은 30일 오전 2시 25분께 열린다.
윤지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윤지수 외에도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 최세빈(24·전라남도청)이 출전한다. 남자 플뢰레 개인전 32강에선 하태규(35·충남체육회)가 카를로스 라바도르(스페인)와 맞붙는다. 경기는 오후 5시 50분 프랑스 그랑 팔레에서 여자 사브르부터 순서대로 진행한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윤지수, 홍하은, 전은혜, 최세빈)은 이날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42-45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하며 3위에 그쳤다.
아시안게임 펜싱에선 개인·단체전 모두 준결승 패자에게 공동 동메달을 준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에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