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는 아버지 해종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르자 왕세자에 책봉된 이건 역을, 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로 왕실과 최상록의 합의 하에 세자빈으로 내정된 최명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한 수호는 “톤도 있고 그 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았다”면서도 “그런데 대본이 워낙 재밌었다. 김진만 감독님의...
전날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최상록 혁신서비스부문장,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ERP에 대응하는 ‘ERP 10 컨설턴트’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 교육과정과 결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육대학교는 올해 2학기에 3개월...
베테랑 황인춘(43·휴셈)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낸 최상록(24), 6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한 전가람(22)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3개 대회 중 모두 우승자가 다르며 우승자 중 10명이 출전해 2승에 도전한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스크린에서 필드로 이어지는...
-이번 대회 최종일 최상록, 이상엽과 함께 최종 라운드를 하게 되는데 경계 대상이 되나.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경기력이 뒷받침되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을 신경쓰기 보다는 내 플레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오늘 저녁은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
사실 어제 이곳 장수 한우가 유명하다고...
이번에 임기를 마친 최상록 수석부행장과 우석원, 이종훈, 김광훈 부행장은 모두 57년생이다. 58년생인 조재록 부행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미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58년생인 이경섭 신임 행장이 조직 장악을 위해선 이 같은 교체가 불가피 했다는 분석도 흘러나온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할 부분 중 또 하나가 부사장 자리였다. 지주 부사장은 전통적으로 차기 은행장...
이번 은행장 인선은 이 부사장과 마지막까지 물망에 오른 후보인 최상록 수석부행장이 모두 TK(대구·경북) 출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 부사장은 대구 달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최상록 부행장은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이경섭 부사장은 지난해 초 지주 부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우리투자증권 인수 및 농협증권과의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이날 오전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57)과 최상록 농협은행 수석부행장(58) 등 2파전으로 압축된 농협은행장 후보 중 한명을 단일 후보로 추천한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 안팎에선 김주하 행장의 연임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보고 있다.
이 부사장은 대구 달성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나와...
농협은행 내에서는 최상록 수석 부행장이 거론된다. 최 부행장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 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수석 부행장에 올랐다. 금융지주가 중앙회로부터 독립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아 인사 교류 가능성도 있다.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첫 인사… 부행장 6명 ‘최다’ = 우리은행은 이광구 행장이 취임한 이후 사실상 첫번째 인사다. 특히 임기 만료 부행장들이...
차기 행장으로는 김주하 현 현장을 비롯해 이경섭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최상록 농협은행 수석 부행장 등 4~5명이 거론되고 있다.
회추위원은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인사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가 추천하는 외부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회추위는 임시적으로 구성만 돼 있고, 실질적으로 운영되지는 않는다.
최상록 수석부행장과 이종훈·김광훈·신승진 부행장 등 5명의 고위 임원들의 임기가 올해 말로 만료된다.
이 밖에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내년 1월말, 김승희 NH저축은행 대표가 내년 6월말 인사가 돌아온다.
김 회장이 농협에 성과주의 문화를 뿌리내리려는 행보에 대해 농협중앙회 노조는 차분하게 대응 중이다. 농협 노조 한 관계자는 “어떤 사안이든 경영진과...
NH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과 최상록 수석부행장, 이종훈·김광훈, 신승진 부행장의 임기가 연말에 끝난다.
농협은행은 임원 연임 사례가 거의 없어 부행장 전원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으로 지난 9월 출범한 KEB하나은행은 김정기 마케팅 부행장을 포함한 5명의 부행장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전무 15명의...
농협은행 내에서는 최상록 수석 부행장이 거론된다. 최 부행장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수석 부행장에 올랐다. 금융지주가 중앙회로부터 독립한 지 3년 밖에 되지 않아 인사 교류 가능성도 있다.
이런 측면에서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꼽힌다. 허식 대표는 지주 상무와 은행 수석 부행장을 거쳤다. 다만, 올해 초 취임해...
대구·경북지역을 찾은 최상록 수석부행장은 영업본부에서 가진 특강에서 “지점장 및 책임자들이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적극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도 경영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으로 구석구석 꼼꼼히 점검해 수익원을 발굴하고 비용은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소비자보호 전문가로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협의회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농협은행 최상록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및 분쟁조정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더욱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