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양대학교 조용우 교수가 'Taking Exosome Therapeutics from Academia to Industry'에 대해 발표했으며, (주)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최상돈 대표는 'Toll-like Receptors : The Jekyll and Hyde of Immune Responses'란 주제로 ‘Toll-like Receptors’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로 ㈜케어포유 성기훈 이사의 '혈액 기반의 POCT 진단기기 개발 및 실증 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에...
“건선,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먹는 치료제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약물개발 플랫폼을 활용, 최적의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있는 바이오기업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최상돈 대표(아주대의대 류마티스내과 겸임교수). 최근 본지와 만난 그는 “상용화된 기존 치료제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 적응증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의 최상돈 대표는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과 같이 널리 쓰이는 치료제를 개발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연 300조 원 이상의 시장성을 가졌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한 가지 질환에서 효능이 있으면 다른 질환으로 적응증을 늘리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이날 환인제약이 공동연구팀으로 참여한 아주대학교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천만 개의 화합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능이 있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이 논문은 ‘NLRP3 인플라마좀 새로운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이어 최상돈 아주대 교수가 'Toll-like receptor(TLR) signaling 제어에 의한 자가면역질환, 염증성질환, 항암,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이명식 연세대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자가포식 증진제'와 관련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경규 성균관대 교수가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에...
정경채 국립암센터 박사의‘c-Myc DNA binding domain 타깃 신규 항암제 개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찬영 건국대 교수의 ‘Piperazine-1-carboxamidine(PZC)'을 활용한 자폐 범주성 장애 예방 및 치료제’, 최상돈 아주대 교수의 ‘TRL4 타겟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 고규영 한국기초과학연구원 교수의‘항-Angiopoietin 2 항체를 활용한...
아주대학교는 최근 본교 최상돈 자연과학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세계적 학술전문 출판사인 미국 스프링거(Springer)를 통해 ‘신호전달분자 대백과사전(Encyclopedia of Signaling Molecules)’을 서적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출판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2만5000여개의 유전자 중에서 신호전달에 관련된 유전자 4000개를 선별해 미국, 영국,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