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최근 창업자 최병오 회장 장남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 부회장을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은 신성장 동력인 스포츠 상품 사업과 작업복(워크웨어)사업에서의 성과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높다. 특히 형지엘리트는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교복’으로 입지를 다지며 2024년 회계연도(2023년 7월~2024년 6월) 연결...
최준호 부회장이 그룹 창업자이자 부친인 최병오 회장 자리를 이어받게 되면서 패션그룹형지의 2세경영 체제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1일 패션그룹형지는 최 부회장을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사측은 이에 대해 "형지엘리트를 그룹 내 가장 경쟁력 있는 사업부로 키운 것이 대표이사 선임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최...
그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조 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을 지목했다.
조 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때부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인연을 맺어왔다.
형지그룹은 패션그룹형지(주)를 비롯해, 형지I&C,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 까스텔바작, 아트몰링 등을 계열로 두고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스포츠, 제화잡화, 쇼핑몰 등 17개 브랜드 전국 20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토종 패션기업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이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2세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패션그룹형지는 최 사장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1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에 선임 됐으며, 같은 해 12월 형지 사장직을 겸하게 된 이후 약 2년 만에 형지...
최 대표는 이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수장 자리에 오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인 2세 경영인이다. 모체인 패션그룹형지의 총괄사장을 비롯해 교복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형지엘리트 사장, 그리고 프랑스 유명 패션기업을 인수해 운영 중인 까스텔바작의 대표직 등을 맡고 있다.
최 대표는 인도네시아 첫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와 MOU...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17일 오전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6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으로 1982년 동대문...
까스텔바작은 최근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회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플래그십 스토어 ‘K패션 글로벌타운’을 오는 6월 개설한다고 밝혔다. 또 ‘K패션 글로벌타운’을 개점하는 동시에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미국 군납 의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24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포함된 가운데 이 기업의 최대주주이자 까스텔바작의 대표이사인 최준호 사장도 동행한다. 공격적인 플래그십스토어 운영 및 생산공장 건립을 통한 군납 의류 시장 진출 등이 주요 사안이라는 것이 형지그룹 측의 설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까스텔바작 프랑스...
송도 신사옥에 대한 자산재평가에 더해 최병오 회장의 수백억 원대 자금 수혈이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와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대폭 개선된 실적을 올리며 적자 폭을 줄였다. 작년 연결 영업손실은 42억 원으로 전년 523억 원 대비 적자 규모를 대폭 줄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0% 신장했다....
▲ 권경희 씨 별세,최병기·최병일·최병오(패션그룹형지 회장)·최병구·최병철·최병환·최미영 씨 모친상, 최원준·최한기·최준호(패션그룹형지·까스텔바작 사장)·최주영·최성주·최원석·최혜원(형지I&C 사장)씨 조모상 = 14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3월 16일 오전 9시30분, 장지 김해 낙원묘원 ☎051-256-7070
형지I&C 매출 부진이 공교롭게도 창업주인 최병오 회장의 장녀 최혜원 대표이사 취임과 맞물리면서 경영 능력 논란도 키웠다.
형지I&C는 2016년 연결 매출 1276억 원을 정점으로 외형이 축소됐다. 2019년 1021억 원에서 이듬해 671억 원으로, 작년에는 655억 원으로 급감했다. 수년 사이 매출이 반 토막 난 셈이다. 이 기간 수익성도 악화했다. 2016년 4.4억...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견기업인들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국회 통과와 상법ㆍ공정거래법ㆍ노조법 개정안 등 규제 법안이 무리하게 추진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의 경영 애로가 한층 가중됐다고...
이 회장은 최병오 형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등을 추천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 중이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총은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해소 △양국 기업인 특별입국 절차 확대와 항공노선 재개 △도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일 경제인·민간협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참석한 경총 회장단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부문 사장, 윤춘성 LG상사 대표, 이진용 코오롱베네트 대표까지 총 7명이다.
손경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세안은 6억5000만 명 인구, 연 5%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가진 거대 시장으로 한국의 중요한 경제...
회장단 참석자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총 5명이다.
손경식 회장은 "과거 1998년 IMF 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를 사회적 대화로 극복했던 경험을 살려, 7월 말 ‘고용유지와 기업 살리기에 노사정이 협력한다’는 대타협을...
안 부회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건강해질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주자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지명했다.
한편,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졸업, 입학식 등 주요 행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