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지자체의 요청으로 국가어항인 강원도 삼척시 궁촌항 등 2개항에 어항동해2호 투입해 긴급 유지준설을 함으로써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 유지에 이바지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어항관리선 운영으로 어항환경개선활동에 힘쓰고, 쾌적한 어항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정부 권고사항을 근거로 마련된 이번 공공계약 업무 긴급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얼어붙은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예산 조기 집행 달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서산시와 손잡고...
4곳(인천 중구 포내어촌체험마을,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충남 태안 병술만어촌체험마을, 경남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이 우수 어촌체험마을로 꼽혔다. 최명용 이사장은 21일 “올 한 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제지표, 물류정보, 항만개발 정보, 투자 위험 등 주요 정보를 담은 국제 항만시장 정보지도 올해 하반기부터 발간할 예정이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에 수립한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우리 기업들이 투자개발형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조 30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산업에서 1만 3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양만의 산업용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에너지 등 신산업 중심지로 육성하여 광양항 물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펜시티 프로젝트로 도심 항만지역 유휴지 재개발로 도시의 재도약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수도권의 물류 관문으로서의 인천항의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1883년 제물포항 개항 이후 국제 정치·외교·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온 인천시와 함께 성장하는 항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에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경험과 도시기금사업 활용 역량을 갖춘 LH가 공동개발자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사업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에 협력을 맺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 내항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총 5단계에 걸쳐 샤히드 라자이항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3단계 사업 추진 예정이다.
최명용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란은 원유, 천연가스 등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자 인구가 8000만 명에 달하는 중동 최대 시장"이라며 "현재 실시 중인 항만개발 타당성 조사 등으로 앞으로 우리 항만 기업이 이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상자로는 김승동 CBS 원장, 설성인 조선경제아이 기자, 이종락 서울신문 부장, 정세진 동아일보 기자, 정종오 아시아경제 차장, 채수환 매일경제 차장, 최명용 뉴스1 차장 등이 선정됐다.
선정 결과 신문과 방송, 종합 일간지와 경제 일간지, 통신사와 인터넷 매체 등에 소속된 언론인들이 골고루 뽑혔다. 저술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들에게는 600만원이, 번역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