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영희 PD와 최대웅 작가 등 실력 있는 한국 스태프를 영입, 중국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시키고 있다. 중국이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한국 콘텐츠가 중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가수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의 ‘갑부’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 왕쓰총이 대표로 있는 프로젝트바나나가 최근 EXID와 손잡았다. 현재 티아라의 중국...
한국판 심야식당을 집필한 최대웅 작가는 "음식도 일본판과 한국판의 음식이 많이 다르다"며 "음식을 바꾸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화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원작과의 차이점을 말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원작의 재미를 따라갈수 있을까?" "심야식당, 원작은 재미있게 봤는데" "심야식당, 한국판만의...
이날 행사에는 황인뢰 감독과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비롯,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손화령, 반민정,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첫 연기를 도전하게 된 남태현은 '심야식당'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위너의 멤버들을 지목했다. 남태현은 "위너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우리...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황인뢰 감독은 “만화 원작이 한국에서 43만권 팔렸다”며 “어떻게 한국식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다. 특히 등장인물의 배치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황인뢰 감독은 또 식당 세트를 언급하며 “종로...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작가최대웅은 예능에서 잔뼈가 굵은 스타 작가다. ‘무릎팍 도사’, ‘라디오 스타’, ‘개그스타’, ‘비틀즈 코드’, ‘용감한 작가들’, ‘좋은 친구들’, ‘서세원쇼’ 등 그가 해왔던 예능 코너만 100여편이 넘는다.
“예능 작가가 드라마를 집필한다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가 드라마 작가로 활약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인뢰 감독,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주축으로 ‘심야식당’을 꾸려갈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 주∙조연 배우들이 가까이 모여 앉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담겨있다.
각종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모인 자리라 대본...
주인공인 서민기는 대학 첫사랑 권설하를 잊지 못하고 윤설하, 최대웅을 사귄다. 이른바 '찌질함의 최고봉'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갖고 있는 찌질한 면모를 드러내고 또 감추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지난 5월15일 시즌2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김풍의 '찌질의 역사'는 영화화도 앞두고 있다.
제작사 측은 "캐스팅 및 각본...
이번 '심야식당'은 드라마 '궁'과 '돌아온 일지매', '러브어게인' 등을 연출한 베테랑 황인뢰 감독과 '개그콘서트',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썰전' 등 예능작가로 뛰어난 활약을 해 온 최대웅 작가,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의 홍윤희 작가가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위너 남태현의 첫 지상파 연기도전이...
대본은 MBC ‘황금어장’ 등을 만든 최대웅 작가 등 예능 작가들이 쓰고 특이하게 이 드라마는 회당 30분씩 구성된다. 1일 2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극 중 식당의 오픈 시간과 같은 자정에 방송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연출을 맡은 황인뢰 감독은 "30분 안에 하나의 에피소드가 완결되는 시리즈 형태가 한국 드라마의 포맷 개발에 있어 지경을...
특히, 후줄근한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제작진에게 어필하는 전현무의 모습은 프로그램 8개를 진행하는 하반기 예능 대세 MC답지 않은 절실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용감한 작가들’은 예능 작가 6명(최대웅, 곽상원, 박원우, 백성운, 유지연, 지승아)이 방송가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진단하고 스타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타 코칭쇼다.
웹진 아이즈 편집장 강명석, 방송작가최대웅, TV칼럼니스트 이승한,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김도훈, 개그맨 조세호, 배우 여민정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썰전’의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지난해 7월 18일 부천국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서 여민정의 가슴 노출 사건에 대해 의도된 것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던 분이 계신데 오늘 이자리에는 안 계시다"면서 "강호동씨가 내년에는 이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함께했으면 좋곘다"고 말했다.
최대웅 작가는 앞서 강호동이 은퇴직전까지 출연했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작가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KBS '개그스타' 구성작가로 활동중이다.
그는 “시트콤은 정말 하고 싶었던 장르다.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캐릭터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총 50부작 가족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영화 ‘조폭마누라’ 시리지의 조진규 감독과 ‘남자 셋 여자 셋’의 문선희 작가,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가 힘을 합친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작가 교육에는 ‘황금어장’과 ‘놀러와’ 등을 집필한 최대웅 작가를 필두로 ‘음악중심’,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김명정 작가, ‘만원의 행복’ 김민기 작가 등 그 이름만 들어도 화려하다.
또 코미디시트콤 작가교육에는 ‘유머1번지’, ‘웃음을 찾는 사람들’, ‘웃으면 복이와요’, ‘남자셋 여자셋’ 등을 집필한 문선희 작가, 김균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