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경기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경 코스맥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스맥스 주요 인사와 펌텍코리아, 삼화 등 주요 협력사 30여 곳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간담회는 코스맥스와 협력사 간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다. 부자재 전 분야에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한다.
올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열린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및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 코스맥스 대표,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오 장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신화숙 아마존글벌셀링코리아 대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조현호 기자 hyunho@
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과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스맥스그룹과 단국대는 1월 처음으로 공동 연구소 설립에 합의하고 DCIC 개소 준비에 나섰다. DCIC는 단국대 내 유관 학과와 코스맥스그룹 연구진들이 모여...
코스맥스 대표에는 최경 전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부회장)를,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에는 심상배 전 코스맥스 대표(부회장)를 각각 선임했다.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한국와 중국 법인에 교차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 대표에 선임된 최 부회장은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은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부회장)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이사(부회장)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두 부회장의 성공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심상배 부회장은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660명의 중소기업 CEO모임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집행부는 지난 6월 5일 이노비즈 최경 ‘제1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데 이어서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제2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잠실 동방명주에서 개최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CEO모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 CEO모임은 서로간의 융합비즈니스를 목표로 ‘이노비즈 최경 제1차 융합 비지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5시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부회장)의 개최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글로벌 화장품 기술 트렌드는 물론, 최근 급변하는 ‘중국 온·오프라인 화장품 시장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코스맥스의 주 고객사인 로레알, 메리케이, 바이췌링 등의 연구소장과 마케터들이 직접 참여해 중국 내 뷰티 시장을 이끄는 주링허우(90년대생)와...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부회장)는 “약 5조 원의 중국 내 색조 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혁신 제품에 대해 현지 반응은 매우 뜨겁다”며 “글로벌 넘버원 코스맥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로 세상에 없던 제품을 고객사들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 총경리는 “지난해 말 색조소비세가 폐지되면서 기존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사장)는 “그동안 많은 유수의 화장품 유통브랜드들이 티몰의 국내관에 입점을 신청했지만 허가 받지 못했다”면서 “코스맥스의 전 세계 600여 고객사에 알리바바그룹 내부에서도 상당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의 티몰 국내관 종합몰에 입점하게 되면 △2년 이상 중국법인 사업자 불필요 △티몰 입점 보증금 전액...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6년 예산안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예산 편성에서 가장 고민한 부분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확대할 것인가, 아니면 재정건전성에 중점을 둘 것인가”라며 “두 가지를 모두 포기할 수 없어서 균형점을 찾으려고 고민했다”고 말했다.
일단 정부가 선택한 균형점은 총 지출...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가 최경주(45ㆍSK텔레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이글 1개, 보기 3개로...
저성장 위기에 최경환 경제팀은 강한 ‘구조개혁’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벌써부터 정책 추진력이 약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19일 오후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관한 ‘기본 원칙과 방향’에 대한 타협안을 도출한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역점을 둔...
최경환 경제팀 출범 이후 경제체력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묻지마 낙하산’이 공공기관의 개혁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16년 총선까지 선거가 없는 기간인만큼 공공기관 개혁에 속도를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만 정상화 계획의 실효성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고...
최경 코스맥스 중국 총괄 총경리 사장은 “광저우 코스맥스가 본격 가동되면서 6월 매출이 중국 진출 이후 사상 최고치로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도 ODM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확대와 마케팅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 서울역 롯데 아울렛 점장은 “최근 아울렛은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매년 매출이 두 자리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롯데백화점의 아울렛 매출이 업계 처음으로 1조를 돌파했다”며 “서울에 처음 오픈하는 아울렛인 만큼 서울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