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강열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팀이 윈트신호전달계를 조절해 모발 생성을 막는 원인 단백질을 찾고, 이 단백질의 기능을 저해하는 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윈트신호전달계는 세포 내에서 다양한 생리ㆍ병리현상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호전달계로 암, 골다공증, 비만, 상처 치유, 모발 형성 등 치료제 개발의...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 이해영 교수가 ‘난치성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신경절제술’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연세대 최강열 교수가 ‘라스와 윈트 두 가지 신호 전달을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제 개발’을, 연세대 백순명 교수가 ‘유전체 맞춤 치료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