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인도 크라이스트 대학교, 주첸나이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24~26일 ‘2024 한-인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인도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치적 역학관계, 기술적 진보, 사회 혁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인도 크라이스트대에서...
노력으로 상반기 현재 홍콩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몽골 등 4개국에 전년대비 4.3%증가한 22.6톤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홍콩수출 확대를 위해 12일 주홍콩한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축산물의 수출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홍콩 우수판매점 5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후 한국 입국이 제한됐으며 2015년 재외동포비자(F-4)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3월 대법원이 유승준의 손을 들어주며 승소했으나, 그 뒤에도 LA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대법원 판결 취지가 비자 발급 거부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지 유승준에게 비자를 발급하라고 명한...
한국투자공사(KIC) 뉴욕지사가 27일(현지시간) 뉴욕 총영사관에서 개최한 제12차 ‘뉴욕 금융인 포럼’에서 제이슨 트레너트 스트라테가스증권 대표는 “1944년 이후 대선이 열리는 해 미국 주식 시장은 각종 경제 부양책 덕에 평균 16% 상승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주도의 유동성 공급을 주목해서 지켜볼 때”라고 말했다. 올해 미국 대선은 11월 5일 예정돼 있다.
이날...
19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2010년 산업부 전신인 지식경제부 중국협력기획과장을 거쳐 2011년 상하이총영사관 상무관으로 일했다.
이후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기획과장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준비기획단장 등으로 일하며 무역·통상 분야 실무를 다졌다.
장관 비서실장, 장관 정책보좌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통상교섭본부...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박호찬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유정학 뉴욕한인경제인협회(NYKBI) 회장, 황선영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뉴저지 지회장, 권영희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상무관을 비롯한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협력기관과 투자자, 중소벤처기업 등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식순으로는 강석진 이사장의 환영사를...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혁신기술 허브인 시애틀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도움이 컸던 만큼, 재외공관을 통한 각국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유망기업의 글로벌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중진공에서 운영 중인 K-스타트업센터(KSC) 시애틀 주관으로,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서은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키이스 스웬슨 워싱턴주 상무부 차관보, 다우 콘스탄틴 킹 카운티 최고행정관, 샘 조 시애틀항만청 위원장을 비롯해 글로벌 투자그룹인 네이든 맥도널드, 케어렛츠 포험 회장과 각계의 전문가,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인...
한국투자공사(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지난 30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총영사관에서 제11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는 주뉴욕총영사관 재경관을 포함해 정부,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의 투자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NXT 캐피탈의 테드 데니스턴 (Ted Denniston) 공동...
주호치민총영사관도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내용과 향후 운영할 ‘주호치민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에 대해 설명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 수출 3위 국가로서 중소기업 수출액의 약 9.4%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라며 “중기부는 오늘 행사와 같은 민·관 공동 글로벌 진출 지원 콘퍼런스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이날 뉴욕 투자 유치전에는 칼라일그룹,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자산운용사와 해외 투자자 및 주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현장에 참석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면담을 통해 서울의 외국인투자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을 소개하고, 서울의 투자 환경을 홍보했다. 또한, 서울국제금융오피스 등 해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날 행사는 뉴욕 총영사관과 KIC, KFS(Korea Finance Society)가 공동으로 열었다. 3개 기관이 뉴욕 한인 학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런 맹 아메리칸시큐리티 매니징 디렉터, 윌리엄 임 블랙록 디렉터, 앤드루 킴 폴슨앤코 파트너, 이경택 KIC 뉴욕지사장 등 4명이 패널로 나섰다.
박문규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뉴욕 주재...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8일~19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축제는 양국 시민의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인기 가수 공연 및 문화체험이 진행된다. 일본 지자체·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과 굿즈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등 4개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와 외교부가 1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협상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문화부장 혜공 스님은 "종단과 문화재청, 보스턴총영사관을 포함한 외교부, 시민단체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라며 "무엇보다 사리가 가지는 성보(聖寶)로서의 가치를 존중하고 배려해 준 보스턴미술관 측에 아낌없는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보스턴미술관 관장 매튜 테이틀바움은 "조계종...
한편 한국 총영사관 당국자는 사건 다음 날인 지난 3일 경찰서를 방문해 이번 사건에 대해 협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에서는 사고 발생을 인지한 직후부터 수사 당국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피해자와 접촉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에게 강도와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 땅을 밟지 못했던 그는 39세이던 2015년 입국을 위해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하자, 입국 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첫 소송을 제기했다.
1, 2심 재판부는 ‘국군 장병의 사기 저하’, ‘병역 기피 풍조 만연 우려’ 등을 이유로 유승준의 입국을 허락할 수 없다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은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재외투표는 27일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실시된다.
한편, 총선이 열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재외선거의 투표율이 직전 총선보다 높게 나오고 있어 향후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통상적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보수 정당에,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가 27일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의 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1일까지 실시된다고 26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 재외선거의 재외유권자 수는 총 14만7989명(국외부재자 11만9897명, 재외선거인 2만8092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21대 총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