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시장을 찾아 유정복 시장을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네거티브 인신공격 같은 경우 어느 정도 있을 수는 있겠다”면서 “당내 선거에서 제가 하나하나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말씀은 드리겠다”며 “지금 나경원, 원희룡 후보 역시 전국 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이셨고, 윤상현 후보는 인천 총괄선대위 위원장이셨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 지휘했으니 정치인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잘 걸어나갈 것이다.
▲차기 방위비 협상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도전 등 미국 정치적 변화에 대해 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동맹국이라도 다른 나라 대선...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그 문제를 바로 풀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 지휘했으니 정치인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잘 걸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은 정치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우리 3지대의 정치인들에게 큰 희망을 보여줬다”며 “인물 경쟁력을 갖춘다면 거대 기득권 양당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역구의 벽을 뚫어낼 수 있다란 희망을 보여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이 성원을 더욱더 키우겠다. 그래서 다음번 지방선거에서는 지금의 10배, 100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조 사무총장은 이해찬계에 뿌리를 뒀으나, 이재명 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대책본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당시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등 현재 당내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 중진이다. 합리적 성향이란 평가를 받는 그는 총선 전 총선기획단을 이끌며 공천 및 본선 실무를 관장, 압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추 전...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희망을 가지고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볼 생각”이라며 “개혁신당의 개혁을 향한 진정성을 믿고 한 분 한 분이 주신 온기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가 공영운 민주당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다는 조사 결과에는 환호성이 들리기도 했다.
새로운미래 개표상황실에서는 출구조사 결과 확인...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마무리된 10일 오후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 들어와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했다. 방송이 진행되는...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천 위원장은 "개혁신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를 배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정상정당"이라며 "반쪽짜리 꼼수정당이 된 기득권 양당을 저희 개혁신당으로 심판해주십시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사람이 저러고 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준석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면서 “그럴 정도로 굉장히 강한 의지를...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에서 “거대 양당 극한 대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5석은 필요하다”며 “저희는 그렇게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반드시 부상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도 페이스북에 “새로운미래는 사법 리스크가 없는 유일한 야당”...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막기 위해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파틀막’이라고 비판하자 맞대응한 것이다.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등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 여성혐오 의식은 한 명의 불량품의 실수나 이탈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한 위원장은 6일 경남 거제 지원 유세에서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김준혁이라는 사람이 여러 가지 입에 담지 못할 수준의 말을 쏟아냈다. 음담패설 수준이다. 머릿속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5일 광주에서 오전 10시 광주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 청년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이다.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도 여의도동에서 첫 총선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할 계획이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같은 날 서울에서 당 지도부, 국민의힘 후보 254명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