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은 가장 가까운 항구인 초평항으로부터 1.6km가량 떨어져 있는데, 보전관리지역으로 용도가 구분돼있으며 문화재보호법상 현상변경허가 대상 구역이자 산지관리법상 준보전산지에 해당한다.
법원의 감정가는 779만9300원이었다. 지난 7월25일 매각기일이 한차례 변경된 후 전날 열린 입찰에는 수십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자가 대금을 납부하고...
해양수산부는 3일 인천광역시의 소래포구항(경기 월곶포구 포함), 충남 보령의 무창포항, 전남 진도의 초평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에 해양 관광과 레저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해 우리나라 서·남해안권의 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해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