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개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4.8%, 노보노디스크 4.6%, 비자 4.6%, 슈나이더일렉트릭 4.4%, LVMH 4.1% 순이다.
서진희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NH-Amundi의 펀드 셀렉션 전문가가 선별한 초우량기업 투자 펀드”라며, “유서 깊은 글로벌 고액자산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상위 1%의 초우량고객(VVIP)을 대상으로 ‘한화생명 VVIP종신보험’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고 가입금액 한도를 30억 원까지 대폭 확대, 상속 재원을 충분히 마련하고자 하는 고액자산가들과 유가족을 위한 종신보험이다.
상속세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되는 체증형(1종)과 조기 사망 시 유가족을 위한 보장 자산을 마련해주는 소득보장형(2종) 중...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행장은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산관리(WM) 명가를 재건하고, 모바일·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임 당시부터 내세웠던 ‘고객 우선주의 원칙’에 입각해 고객 불만제로 은행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행장은 지난 2014년 10월 하영구 전...
카드사의 초우량 회원(VVIP)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진정한 VVIP를 모신다는 차원에서 본인 신청에 의해서는 카드가 발급되지 않는다. 단순히 돈이 많다고 해서 회원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란 얘기다. 카드사마다 VVIP 카드 관련 별도 위원회를 구성해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지 까다롭게 심사한 뒤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평판...
생보사들은 고액 자산가를 위해 컨설턴트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VIP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경우 초우량 고객(VVIP)을 위한 ‘삼성패밀리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자산 30억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여명의 팀장급 컨설턴트가 근무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교보...
엄격히 따지자면 기본적으로 금융자산이 최소 30억~50억원은 돼야 VVIP 고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몇년사이 은행들은 초우량 자산가들을 VVIP 고객으로 별도 관리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30억원 이상의 초우량 슈퍼리치는 약 2만명 수준. 30억~50억원대 슈퍼리치의 규모는 지난 2006년 이후 연평균 23.7%씩 증가하고 있다. 금융회사...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증시 거래대금 등 영업침체가 이어지가 증권사들의 자산관리 전략도 재수립 단계에 들어간 모습”이라며 “초우량 자산가이 상속, 절제, 가업 승계 등 세무, 회계적 이슈에 니즈가 큰 만큼 적절한 노하우를 제시해 VIP들 관리에 올인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가문자산관리 특화 서비스는 초우량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 강남 개인자산관리(PB)센터에 상속증여센터를 열고 하나은행 골드클럽 PB와 세금·부동산·법률 등 전문인력을 배치, 고액자산가에게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헬스케어 사업에 눈을 돌렸다. 청심국제병원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넘어 초우량고객(VVIP)을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 역시 뜨겁다. 삼성증권의 경우 VVIP 점포에서 관리하는 고객 자산이 8조원을 넘었고, 예탁 금융 자산이 30억원 이상인 고객들만 300명이 넘는다.
때문에 증권사들은 갤러리급 영업지점 개설은 물론이고 특급 프라이빗뱅커(PB) 배치, 특화 상품 개발 등 고액 자산가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그러나 일각에서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정보를 불법으로 활용하고 초고액자산가들의 탈세를 부추긴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게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초우량고객을 대상으로 가문 자산관리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패밀리오피스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집안의 재무계획과 기업 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이 센터에서 운용하는 고객 자산은 1조원 정도. 내년까지 고속성장을 통해 고객 운용자산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김 센터장의 목표다.
PB업무를 10년간 해왔다는 김 센터장은 ‘건강관리·치료(자산관리·투자수익률 회복)를 원하는 환자(투자자)에게 좋은 주치의(PB)가 되겠다’는 모토로 오늘도 수익에 목마른 초우량 고객을 유혹하고 있는 중이다.
PB전략 강화를 위해 증권사의 자산관리 전략을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이다.
슈퍼리치는 통상 수십억~수백억원대 자산가를 말한다. 거액자산가인 초고액자산가(UHNW)나 최우량고객(VVIP)도 비슷한 의미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PB부문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적인 채널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7월 강북 최상급 부촌인 동부이촌동 지역에 PB센터 신설을...
이를 위해 삼성증권은 SNI부산 개설준비위원장에 이재문 자산관리 지원파트장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대우증권도 지난해 말 ‘PB 클래스 센텀시티’를 개설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의 경우 최근 급격하게 고급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면서 초우량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개점한지 반년이 넘은 현재 해당...
신한은행 관계자는 “심화되고 있는 증권사 PB와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 채널전략의 일환으로 초우량고객 케어를 위한 서비스 활성화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도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의 VVIP을 잡기 위해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오는 8월 초대형 PB점포를 개점한다. 기존 파이낸스센터점과 강남점을 합친 것으로 다른...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24일 초우량 자산가를 위한 WM(웰스매니지먼트)센터 1호점인 ‘THE CLUB 메리츠타워 WM Center’를 역삼동에 오픈 했다.
‘THE CLUB 메리츠타워 WM Center’는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사를 통한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VIP고객들은...
12만7000명에 달하는 한국고액자산가(10억원 이상)의 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전문가들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함으로써 VVIP(초우량고객)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메릴린치 캡제미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 가능한 자산이 100만달러(약10억) 이상인 한국의 고액자산가는 12만 7000명으로 아태지역에서 일본...
'클럽 원'카드는 사회저명인사, 상장기업 고위임원, 하나금융지주 이용 고객 자산가 등 초우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정발급되며 원칙적으로 한도 제한이 없다.
이 카드는 고객이 신규 가입할 경우, 해당 시점에 가장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을 선택,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통화요금도 최대 7만원 지원한다.
또한 특급호텔 서비스와 무료 항공권 제공,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