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9441명 중 99.9% 소재 최종 확인해외 출국 114명...외교부 협업 소재 파악
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 과정에서 아동 11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이어간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지자체·관할 경찰서는 협력해 취학대상아동 총...
이번 202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취학대상자 5만9492명 중 취학통지자 5만37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대면 방식이 원칙이지만, 부득이한 경우 온라인 예비소집, 화상통화 등 비대면 방식도 병행 운영한다.
취학통지를 받은 이들 중 4만6014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해 참석률은...
해당 자료는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 직접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들이 서울 각 권역별로 찾아가며 온·오프라인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초등학교...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전국에서 시행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 41만5552명 중 7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348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는데, 경찰청은 그 중 273명의 소재만 확인됐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대면 방식으로...
별도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국립과 사립초등학교의 취학대상자는 제외한 수치다.
예비소집은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학부모는 아동과 함께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입학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 7850명 중 대다수가 취학유예나 면제, 해외출국, 홈스쿨링 등의 사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13일...
이후에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된다.
정부24에서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광남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세대의 호응이 높으며, 외부인의 방문전달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별도의 출력물 없이 취학통지서 및 안내문들을 확인·접수할 수 있는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