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잡조’(五雜爼)에 상고하니 소한 이후 입하 이전은 한 절후에 세 차례씩 화신풍이 부는데, 매화ㆍ산다(山茶)ㆍ수선ㆍ서향(瑞香)ㆍ난화(蘭花)ㆍ산반(山礬)ㆍ영춘(迎春)ㆍ앵도(櫻桃)ㆍ망춘(望春)ㆍ채화(菜花)ㆍ행화(杏花)ㆍ이화(李花)ㆍ도화(桃花)ㆍ체당(棣棠)ㆍ장미ㆍ해당(海棠)ㆍ이화(梨花)ㆍ목란(木蘭)ㆍ동화(桐花)ㆍ맥화(麥花)ㆍ유화(柳花)ㆍ목단(牧丹)ㆍ도미...
기업이 도산한 경우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국가가 우선 지급하는 ‘체당금’을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임금채권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체당금 지급 기준에 상시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가 월급을 3개월간 못 받은 경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