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청원플랫폼 구축 △세대별 교사회 및 여교사회 전폭 지원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교원성과급 차등 지급 폐지, 유치원의 ‘유아학교’로의 명칭 변경, 교원 순직 인정제도 개선, 학교폭력 범위 교육활동 중으로 한정,교직수당 등 제 수당 인상,교권 사건 초동 대응을 위한 상근 변호사 채용, 공‧사립 학교 간 교류 확대,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
유치원과 초등생의 주 2회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올라와 현재 2만4000여 명이 동의한 상태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자체 방역 조사에 부담을 느끼는 학교 현장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선제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판명되는 사람들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유전자증폭(PCR) 검사 단계로 보내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점을 이해해...
지난해 7월 개정된 '환경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활동공간에는 전보다 강화된 납과 프탈레이트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400곳을 대상으로 강화된 기준을 준수하는지 직접 진단하고, 소규모 시설 100곳에는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특정 질환의 발병률이 높거나 주거지의 환경오염물질 농도가 높아 주민 건강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급) 학생은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매일 등교할 수 있으며 밀집도 기준에서도 제외된다. 소규모학교·농산어촌학교 학생도 다음 달 6일 이후부터는 4단계 때도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치 않은 만큼 등교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3490명의 학생이...
대체로 예약을 초기에 많이해 9월 1∼4일 접종 예약 비율이 대략 74%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9일 2학기 학사운영 계획을 발표하면서 다음 달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3단계에서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전면 등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하는 등 2학기 대면 수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치원 측은 "청원 내용이 허위사실을 포함해 일방적이고 과장됐으며 왜곡된 내용"이라는 취지로 다른 학부모에게 해명 한 바 있다.
한편 A 유치원과 관련해 33건의 아동학대 의혹 중 28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교사 C 씨는 유치원을 그만뒀다. 그러나 같은 혐의로 송치된 다른 교사 1명은 해당 유치원 주임교사로 현재 계속 근무 중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법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입법 청원을 추진한다.
전교조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사무실에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유치원 14명 상한제’ 법제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학급당 학생수 제한 법제화를 위해 교사들을 상대로 비대면 수업으로 발생한 문제점과 관련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여성위원회와 참교육연구소에서 지난 2016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근무하는 여성 교사 17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 생활 동안 성희롱과 성추행 등 넓은 의미의 성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0.7%로 집계됐다.
가장 빈번한 종류의 성폭력은 회식자리에서 교사나 교장·교감이 술 마시기를...
해당 글에 따르면 자신을 A모 유치원 학부모로 소개한 청원인은 "교육과 무관한 개인경비로 사용한 이력으로 감사에 걸린 적이 있는 이런 유치원이 과연 제대로 된 음식을 먹였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유치원 돈을) 개인경비로 수억 해 먹은 전적이 있는 유치원 원장의 실태를 알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이는 이달 중순께 안산에 소재한 A 모...
◇강서구 학원 강사·예일유치원 원생 확진…"등교 개학 어쩌나"
27일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 등교 개학을 앞둔 가운데, 학생들과 접촉 가능성이 큰 학원 강사와 유치원생 등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에 근무하는 29세 강사가 확진...
교육부는 이날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등교를 다시 일주일 미루기로 했다. 20일 고3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고2·중3·초1∼2·유치원, 6월 3일에는 고1·중2·초3∼4, 6월 8일에는 중1과 초5∼6이 등교하게 된다.
교육부가 등교 개학 연기 방침을 정한 건 이달 8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20일에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이, 27일에는 고1, 중2, 초등 3~4학년이 등교한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오는 6월 1일부터 학교에 간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현재 시도 교육청에서 등교 연기를 요청한 경우는 없다"면서도 "고3...
실제 이날 오후 5시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등교 개학 시기를 미루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에 12만 2000명가량이 찬성한 상태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 우선 등교 반대합니다’에는 4만3000여 명이, ‘등교선택권을 보장해주세요’에는 3만6000여 명이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등교 수업 때 가정학습은 출석으로...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 6일로 연기…수능 일정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전국 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우려되면서 총 5주가 미뤄졌습니다. 개학을 한 차례 더 미루는 이유로 교육부는 "밀집도가 높은 학교에서 감염이 발생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3일로 3주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4월로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결과는 이르면 오늘(16일) 중 발표된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13일 시·도교육감들과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14일 감염병 예방 전문가들과 간담회, 교육현장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에 3월 2일로 예정됐던 각급 학교의 개학은 9일로 미뤄집니다. 개학은 연기되지만 휴업 명령 성격이라 교직원들은 학교에 출근해야 하는데요. 앞서 지난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초·중·고 전면적인 개학 연기를 요청합니다'라는 청원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0만5000명이 동의했습니다.
"대구 3월 8일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취소해주세요" 청원 글에는 363명이 동참한 상황이다.
이들은 "3만 명 좌석 매진이면 중국인들이 무더기로 대구로 온다"며 "'슈퍼콘서트' 행사를 진행하면 안 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대학교까지 졸업식, 입학식을 못하고 있는데 가수 하나 보겠다고 '슈퍼콘서트'를 진행한다니 말도...
인천청은 이번 조사를 위해 학원연합회, 국공립 유치원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태권도협회 등 유관 단체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 일정 기간 처벌을 유예하고 경찰 등록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통학버스 등록 의무가 없는 축구교실 차량 등에 대해서는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조사를 벌여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점검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2019년 안전체험의 날’ 행사 참가자와 전북은행 본점 청원경찰 및 여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안전체험의 날 행사에서는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시민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운영했다. 지난 11일~12일 열린 행사에서 ADT캡스 경호팀은 학교폭력 및 범죄 등의 위험한 상황에...
소상공인의 특성에 맞춰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기본법, 사립 유치원 비리 근절과 회계 시스템 의무화를 위한 유치원 3법, 탄력 근로 확대를 위한 근로 기준법, 카풀 대책 마련을 위한 택시운송 사업법과 여객운수사업법, 최저임금 결정 기준 개선을 위한 최저임금법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이 많은 민생 법안이 국회의 논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