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특색있는 상품이나 다양한 사회계층을 도와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굿즈는 용산어린이정원 팝업존 외에도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대통령실은 국민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추가 판매 방식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박물관 기념품, 청와대 사랑채 등 관광명소 내 유통채널 입점 기회 등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의 참여에 따라 최종 당선작 시상내역에 현대백화점 특별상 2점(1점당 100만 원)이 신설된다. 이로써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체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4점, 후원기관장상 4점, 입선 4점, 프리미엄상 5점, 현대백화점 특별상 2점...
인성 면접과 이론 교육, 나들이 실습 등 까다로운 절차로 선발된 ‘버디’가 어르신의 성향에 맞춰 여행에 동행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청와대 투어로, 청와대 본관과 사랑채 등을 구경할 수 있다. 포페런츠는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시작해 2박 3일 장거리 여행까지 점차 여행상품을 늘려가고 있다.
문체부는 청와대 활용 프로그램 추진과 청와대 사랑채의 종합관광안내센터 개편에 228억 원, 문화재청은 청와대 관리와 시설 개보수 등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에 217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문체부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준비금 대상을 2만3000명으로 확대하고, 예술인 권리 보장 환경 조성 및...
11일 아침 6시 50분경, 청와대 입구 중 하나인 영빈문 앞에는 300명이 족히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청와대 개방 이튿날 마수걸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모인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있는 아이들도 꽤 있었다. 유모차와 만삭의 배를 쓰다듬고 있는 임신부도 보였다. 몇몇은 꽤 전문적인 장비로 입구 전경을 담고 있었다....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영빈관 일대 사진을 찍고 있던 주승범(29) 씨는 “정권이 바뀌고 청와대 개방 같은 커다란 변화가 생겨서 새롭다”며 “친구들과 단체로 예매 후 당첨돼서 보러 왔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청와대 개방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나선 농악과 타악기 공연단을 보고 박수를 보내기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실장(경영리더)과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참석했다.
최근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로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사는 K뷰티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 화장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사는 24일까지 올리브영 자체...
다음달 청와대 개방에 맞춰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앞(예정), 삼청각(예정), 서울공예박물관(감고당길), 북악산 팔각정 등 4곳에서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전통, 기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2022 서울거리공연단' 150팀을 선발했다.
올해는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역생활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통해...
검찰이 제대로 못 밝혀내면 저희는 또 다른 비리를 국민 앞에 만천하에 밝혀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원 후보는 대장동부터 성남시청까지 직접 걸어서 투쟁에 나선 데에 이어 복정역부터 교대역 대검찰청 앞까지 오전 중 이동한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한 후 잠수교 남단과 남산도서관을 거쳐 청와대 사랑채까지 투쟁을 이어간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가 문 대통령의 사진 및 편지, 술병·술잔 선물세트 등을 갖고 있던 것에 대해 "청와대 앞 사랑채라고 일반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살 수 있는 물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보내는 것은 대통령의 봉황문양과 대통령 친필사인이 각인돼...
옛집이 너무 비좁고 낡아 마당에 ‘사원제(思源齊)’라는 이름의 다섯 평짜리 사랑채를 만들고, 맞은편에는 어머니가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애일당(愛日堂)’을 지었다.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잊지 말자는 뜻이란다.
이 전 장관은 “텃밭이나 가꾸려 했는데 대대로 내려오는 땅을 놀릴 수 없어 지금은 밭농사 2000여 평, 논농사 800평을 짓는다”며 “주경야독을 하려...
생방송은 청와대 사랑채 특설무대에서 ‘팔도배미’를 바라보며 진행되며, 이날 문 대통령도 특선 ‘대한민국 쌀’로 오찬을 할 예정이다. 전국 8도 품종의 쌀은 경기 해들, 강원 오대, 충북 참드림, 충남 삼광, 경북 일품, 경남 형호진미, 전북 신동진, 전남 새일미 등 각 도를 대표하는 고품질 쌀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은 5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2020년 노벨평화상...
공영쇼핑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쌀 판매 특별방송을 생중계한다.
공영쇼핑은 ‘대한민국 쌀’ 현장 생중계 판매방송을 진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특별 한정 생산품이다. 전국 팔도의 대표 쌀을 엄선해 동일비율로 섞은 제품이다. 각 지역 대표 쌀의 장점을...
청와대 사랑채에서 근무하던 관광공사 자회사 소속 안내직원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처럼 주요 국가시설의 업무가 상당한 차질을 빚으면서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어 누적 1만87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00명대는 수도권 집단감염 사태에 따른 최근의 2차...
애초 조합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 사랑채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UG 분양가 통제에 대한 청와대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합은 집회 시작 한 시간 전 돌연 취소했다. 조합 측은 “코로나19 확산세 등의 사정을 이유로 관계 당국의 긴급 연기 요청이 있었고 조합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HUG가 일반분양가를 통제해...
그는 26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현장 통제를 하던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데요. 당시 청와대 앞에는 전광훈 회장과 김문수 전 의원이 창당한 자유통일당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시가 집회 금지 조치를 했음에도 범투본은 이번 주말에도 광화문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2일에는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전 목사가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현재 전 목사는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내란선동, 기부금품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
전 목사가 이끄는 범투본은 개천절 집회 이후부터 현재까지 청와대 사랑채 인근에서 석 달째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주재로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설치된 '투쟁텐트'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에서 한국당 당규 24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규정'에 따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임기는 연장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박 총장이 언급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황 대표가 단식 농성 중인 청와대 사랑채 인근 텐트를 찾아 황 대표와 악수한 뒤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황 대표와 만나 "빨리 단식을 중단하고 대화를 하자", "나와 협상을 하자" 등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황 대표와 만난 뒤 "황 대표의 목소리가 작아서...
이 총리는 이날 낮 12시 21분께 황 대표가 단식 중인 청와대 사랑채 인근 텐트를 찾아 황 대표와 잠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총리는 텐트 안에 들어가 1분 정도 황 대표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건강 상하시면 안 되니까 걱정을 말씀드렸다", "황 대표가 이렇게 어려운 고행을 하는 그 충정을 잘 안다는 말씀을 드렸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