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청룡영화상'의 새 얼굴이 됐다.
24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한지민과 이제훈은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확정돼 한 해 스크린을 빛낸 한국 영화와 영화인을 응원하고 성과를 되새긴다.
배우 한지민은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서 민수연(송혜교 분)의 어린 시절로 연기를...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김상만 감독의 '전,란'으로,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폐막작은 에릭 쿠 감독의...
상영작은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수상작인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유종석 作)’를 시작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도축(윤도영 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부문 초청작 ‘메아리(임유리 作)’ 등 스토리업 선정작 중에서 엄선한 3편이 소개됐다. 세 도시에서 펼쳐진 상영회에는 해외 영화제 관계자와 업계 종사자, 영화 관련...
김선아, 장미희 등 '믿보배'들을 내세워 국내 최초 '레이디스 누아르' 장르를 선보이겠다는 야심 찬 포부 아래 방송을 시작했지만,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중계,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중계, 제40회 청룡영화상 생중계로 수차례 결방했는데요. 시청률이 반토막 나는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결방에 이유라도 있으면 다행일까요....
2021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 시상자로 나온 이제훈의 “구교환 배우님과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는 ‘공개 고백’에 기대를 걸었던 팬들에게 두 배우만의 확실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화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필 감독은 “실제로는 많은 서사가 존재하지만, 영화에서는 다 빼고 직진하는 주인공의 모습만 담은 뺄셈의 영화”라며 “보는 사람이 빈...
이게 천우희 씨에게 극찬이 쏟아진 작품이다”라며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때 수상 소감도 화제가 됐었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는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큰상을 받다니”라며 눈물을 쏟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대해 천우희는 “제작비 없이 모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안의 블루'(1992)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최고 흥행 배우로 자리 잡았고, 대종상·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대표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21세기 들어 한국영화계가 변하면서 강수연의 출연작이 줄었다. 강수연은 2001년 SBS TV 드라마 '여인천하'로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른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다. 현재 tvN 새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변우선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을 맡고 있다.
한편...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비비에게 휴대전화 최신 기종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화란’은 김창훈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를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고인은 1960~1970년대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상 인기남우상, 대종상 남우주연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고인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며, 조화와 부의는 받지 않는다.
배우 김선영이 가수 박진영의 ‘2023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보인 자신의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서울 마포구의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우 CP, 정종욱 PD를 비롯해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올해 시무식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 명칭을 내건 대표적인 행사인 ‘청룡영화상’ 콘셉트로 연출했다.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에 대한 시상식 및 최고경영자 신년사, 온라인 전시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앞서 아주그룹은 2022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시무식을 하기도 했다.
이번 시무식에선 도슨트 해설을...
최근 고인과 함께 영화 '잠'에 출연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정유미 씨는 전날 밤 조문을 마친 거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 고인과 연을 맺은 조진웅 씨, '킹메이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설경구 씨 등도 전날 장례식장을 다녀갔다.
또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전도연, 류준열, 김남길, 임시완, 문성근과...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2년만인 2015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유미는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된 정유미는 “이 상을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화 ‘잠’을 극장에서 봐주신 관객들,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고백하자면 내게 영원한 미스김 김혜수 선배님....
‘청룡의 연인’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을 받았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된 가운데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김혜수에게 ‘청룡영화상’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자로 등장한 배우 정수성은 “‘청룡영화상’에서 떠나보내는 건 오랜 연인을 떠나보내는 심정처럼 느껴진다. 제가 온 이유는 김혜수에게 보내는 영화인들의...
배우 이병헌, 정유미가 ‘청룡영화상’의 주연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된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잠’ 정유미가 남녀주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수상한 이병헌은 ”누구나 영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받고 싶은 것이 ‘청룡영화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제 손에 트로피가 있는 걸 보니 정말...
배우 홍사빈ㆍ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된 가운데 ‘화란’의 홍사빈, ‘밀수’의 고민시가 남녀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피를 손에 든 홍사빈은 “지상파 출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응원해줘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이 참 좋다. 따뜻하고 말할...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카지노’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전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다.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특별콘텐츠 부문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부문을 신설해 작품상, 감독상, 남우상, 여우상을 시상했다.
먼저 시리즈 작품상은 ‘무빙’이 차지했다. 배우...
배우 김혜수가 올해 30번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끝으로 청룡을 떠난다.
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혜수는 1993년 청룡영화상 MC를 맡은 뒤 1998년(심혜진 사회)을 제외하고 올해 열릴 제44회 청룡영화상까지 30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김혜수는 30회 동안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으며 ‘최장MC’ 기록을 세우고 떠난다.
김혜수는 진행뿐만 아닌 여러 차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