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2023년부터 취업 교육 사업인 '삼성희망디딤돌 2.0'을 시작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재능 나눔 활동은 삼성전자 구미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삼성희망디딤돌 경북센터 후원 활동이 계기가 됐다. 구미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지난해 4월부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취지...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전국 6000여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청년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제공하는 ‘청춘식탁’, 발달장애 청년의 기술교육과 취업을 돕는 ‘SPC&Soul행복한베이커리교실’ 등 청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한 총리는 경주공장보다 더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관리·운영되는 모습을 보며 뿌리기업이 첨단화 및 자동화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 선호도를 높일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한호산업, 다원테크, 삼흥열처리, 에이씨케이, 디에이치텍, 기승공업 등 6개 뿌리기업 대표와 최기문 영천시장,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한국전 국제연합(UN) 참전국, 반도체·자동차 등 주요 경제협력국 청년에게 국내 취업·문화체험 등 기회를 부여해 청년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친한파 양성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톱티어·청년 드림 비자’ 신설로 예상되는 국내 유입 인력 규모는 현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영국의 경우 2년간 관광·취업 등의...
이번 외국인 전문 인력의 도입은 현재 고령화와 내국인, 청년층의 취업 기피로 인력난이 심한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기존 인력과의 시너지, 생산성 제고를 통해 건설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전건협은 E9(비전문취업) 쿼터 확대 및 현장간 이동 규제 완화, E7-4(숙련기능인력) 전환요건 완화, E7-3(일반기능인력)...
법무부는 한국전 국제연합(UN) 참전국, 주요 경제협력국 청년 등에게 국내 취업·문화체험 등 기회를 부여해 청년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친한파 양성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법무부는 경제계가 제안하는 비자제도 개선안을 실제 제도로 구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심의 기구’를 신설한다.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가 외국 인력을 유치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를...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함께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과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수 인재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중견련은 25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이재광 기획처장, 최종필 경력개발처장, 이충열 중견련 회원관리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등을 비롯해...
4차 기본계획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파연구센터(RRC)’를 확대하고, 재직자의 기초이론교육과 취업준비 청년의 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기정통부는 ‘K-스펙트럼 펀드(가칭)’을 조성해 국내 전파기업을 육성하겠다고도 밝혔다. k-스펙트럼 펀드는 위성통신, 모빌리티, 무선충전 등 유망 분야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해...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인력을 활용, 청년구직자에게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의 숙련인력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시작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5379명의 청년 구직자를 교육한 후, 2997명을...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부터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전역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약 400여 명의 국군장병을 직원으로 채용해왔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국방부로부터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젊은 국군장병 인재를 지속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올해 5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 활력 제고 및 청년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대전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 및 심층 면접,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별 채용 상담관'에는 QR 코드 스마트 예약...
시상식 이후에는 조경원 창업정책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청년인턴이 공직을 체험하며 느낀 소감과 진로·취업 등 청년의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청년의 시각에서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청년인턴들에게 중기부에서의 경험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중소기업중앙회의 ‘2022년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취업 여건을 고려해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최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지면서 원하는 직종에 빨리 취업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비롯해 자기계발과 커리어를 추구하는...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 격차를 해소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특위 2차 회의를 열고 다음 달 관련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별법은 이번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법에는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기업이 비수도권 청년을 채용할 경우 세제...
국민의힘‧정부, 청년 취업지원 당정협의회한동훈 “청년의 삶 개선한 디테일 찾아나갈 것”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2025년도 청년취업지원 예산 2조2922억원...16%↑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취업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졸업 후 미취업 청년 발굴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직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쉬는 청년이 대부분이지만, 1년 이상 쉬는 경우 은둔 고립으로 이어져 청년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우려되는 만큼 적기 대응이 필요하다”며...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취업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저희가 하는 격차 해소 정책들도 그만큼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을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의 날이라는 것을 법적으로 지정해서 기념해야 한다는 건 청년의 삶이 그만큼 어렵고 그렇게라도 챙겨야 할 만한 상황이다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