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기업ㆍ하나은행과 손을 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저축상품을 출시한다. 기업은 인력난 해결에 도움이 되고, 근로자는 목돈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기부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의기투합해...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기부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의기투합해 도입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2014년부터 내일채움공제를 운영 중으로 지난 10년간 26만 명이 가입했으나, 기업의 부담이 높아 그간 핵심인력 위주로 지원했고, 폭넓은...
혹시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한 적 있어? 이 세 개는 참여한 적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으니까 참고해.
아현: 역시 경기도가 혜택이 많아.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는 건가?
명진: 만약 아르바이트하는 곳이 참여 조건에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겠지.
6월, 8월, 10월에 모집하는데 이번엔 1만 3000명씩 모집하고...
서울 소재 화장품과 이·미용기기 제조판매기업 코이즈는 재직자 평균연령이 29세인 젊은 회사로 청년 친화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내 교육 의무화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 가족돌봄휴가,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23% 증가했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해 더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중진공은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며, 전략산업분야 중기 재직자 학위취득 지원도 확대한다. 또 공제 가입요건 완화 등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활성화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한다. 이에 공제 가입 기간을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타 사업과도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청년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는...
‘내일채움공제’의 가입 기간 다양화, 가입자 혜택 강화 등 중소기업 재직자 수요맞춤형 제도로 개편해 중소기업 재직 유인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의 추가적인 자산 형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전용 저축 통장 신설도 검토한다. 개별 추진 중인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제도를 부처간 통합‧운영해 우수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센티브 공동 발굴‧확대를...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 도입했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의 중도해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종료된 뒤 이를 개편해 시작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마저 신규 가입자가 목표치에 못 미치고 있다. 정부가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신규 출시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가입(예정)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사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 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내일채움공제 고객센터(챗봇)’채널 추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에 대해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식품을 기부한 ㈜고기가이드는 중진공의 청년전용창업자금, 창업기반지원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을 받고,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도 참여한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량 식품 기부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그동안 정책지원을 받아왔던 중진공의 문을 두드렸다.
중진공은 지원기업의 취지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푸드뱅크와...
비슷한 시기 진행된 재직한 지 6개월이 넘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3년간 1800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도 청년들의 관심은 저조했다. 사업 담당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신청에서 7일 0시 기준으로 1만5000명 전체 모집 규모 중 691명만 신청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지난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3년형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지원대상 업종이 제조업·건설업에 제한된다. 총 만기금도 5년 적립 3000만 원에서 3년 적립 1800만 원으로 축소된다.
앞서 정부는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을 지난해 1조3000원 원의 절반 수준으로 삭감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장기 재직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2022년 사업종료까지 총 15만 7000명이 가입했다.
후속사업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청년인력이 부족한 업종을 중심으로 지원대상이 개편됐다.
지원대상 기업은 제조업‧건설업을 영위하는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의 일몰에 대응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예산을 198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했다. 연간 1만5000명의 청년 재직자를 신규로 지원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해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유인책이 필요하지만 내년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예산이 줄어드는 등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인HR이 27일 발표한 2022년 채용결산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9곳이 원하는 만큼 인재를 뽑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사람인HR 산하 사람인 HR 연구소가 기업 365개 사...
고용유지지원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2개 사업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장려금은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실직위험이 있는 재직자의 계속 고용 지원,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사업주 또는 근로자를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이다. 지난해 고용장려금 사업은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고용장려금 예산은 1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은 정부안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 1만5000명에 198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도약에는 4조2605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폐업-재도전을 연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예산규모를 올해 대비 26% 증액 편성했다. 예산규모는 1464억 원이다. 자영업자고용보험...
전ㆍ월세 보증금 대출 이차보전 지원과 취약차주 한시 특례보증 규모 확대, 0~2세 및 장애아 지원 보육료 인상,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 취업 지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을 위한 예산도 늘리기로 했다. 기초연금 부부감액 폐지 및 단계별 인상 방안은 계속 논의한다.
기업상속공제는 중견기업 매출액 기준을 5000억...
이날 패널 토론자들은 대ㆍ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벤처인증 절차 개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대상 업종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개선 방안을 장관에게 제안했다.
김형준 국민서포터즈는 일자리 미스매칭 지적과 함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지역 청년 인구 유출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고 채용시장의 현실을 전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도 내년 예산이 29% 대폭 축소됐지만, 국회서 192억6000만 원이 살아났다.
통상 정부가 제출안 예산안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줄어드는 것이 순리다. 재정건전성과 일부 부풀린 정부 정책 예산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에 더해 고환율...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법안도 뒤따랐다. 지난 15일 이용선 민주당 의원은 올해 일몰 기한을 앞둔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법제화하고 가입 기간도 ‘5년 이상’으로 늘린 내용을 담아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부조해 목돈 마련을 돕는 사업이다. 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