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단 분과위원장 공개 모집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지원' 전국 40개 마을 선정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필리핀 농업장관 면담(서울)
△검역본부, 2024 우수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석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돼지·젖소로 품목 확대
△농관원, 통신판매(배달앱)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농관원...
청년·여성을 전략선거구에 우선 공천해야 한다는 총선기획단의 제안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 의원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총선기획단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10호까지 발표된 영입인재 전략공천 기조에 대해선 "지역이 약하니까 우선적으로 공천하는 것이 맞지만 전략지역에서 후보로 열심히 뛰고 있는...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후보자 검증 심사 시 가상자산 이해충돌 여부, 부적절 언행 검증 강화 및 서약서 반영, 감산 대상 하위 10% 감산 비율을 30%로의 상향, 전략선거구 여성·청년 공천 우선 제안 등의 방안을 제시해 공관위로 이첩했다.
여야 모두 공천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투명성·공정성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벌써부터 잡음이 나오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전날 활동을 마친 총선기획단은 현역의원 하위 평가자 페널티 강화, 가상자산과 부적절 언행 검증 강화, 전략 선거구에 여성과 청년 우선 공천 등을 담은 공천 룰을 제안했고, 이 같은 제안은 공관위로 이첩된다.
임 위원장은 현역 의원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금고 서류에 들어있다. 저도 보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민주당이 하위 20%를 결정해 통보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11일 청년·여성 출마자를 전략지역에 우선 공천하는 내용 등의 규칙을 당에 제안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총선기획단장인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종 논의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총선기획단은 이날까지 2달간 9차례 회의를 가졌다.
우선, 총선 출마 후보자 검증 기준을...
배 전략기획부총장은 ‘인요한 혁신위는 전략공천 원천 배제를 발표했고 청년 공천 할당을 발표했다’는 질문에 “혁신위의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총선기획단에서 상당히 (많이)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략공천 관련해서는 당헌당규에 우선 추천지역이라고 있어서 여전히 살아있지만 지난번 말했듯 당무감사라든지 여론조사라든지 정량적 수치를 굉장히...
뿐만 아니라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청년·여성 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병도 총선기획단 간사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보고드린다. 청년·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며 이처럼 밝히고, 당 지도부에 해당 내용을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간사는 “첫째,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포함한...
과정에서 청년 가산점은 연령대별로 차등 부여하기로 했다.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은 22일 국회에서 3차 회의 후 ‘총선 공천 컷오프’와 관련해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원칙을 넘어서는 제도를 마련했다”며 “혁신위는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하위 20%에 대한 공천을 원천 배제할 것을 제안했는데 총선기획단은 혁신위...
그보다 앞선 17일에는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 당 현수막 문구가 공개되자 청년을 정치·경제에 무지한 것으로 인식했다는 논란을 빚었다. 당내에서 "당 역사상 최악의 홍보물"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문구는 업체에 맡겼다"는 당 해명은 비난 여론을 더 키웠고, 결국 총선기획단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현수막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현수막으로 홍보하려고 했던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총선기획단 단장을 맡고 있는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당대표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수막 논란에 “당의 불찰이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정치·경제에 무관심 혹은 무지하고 이기적이라는 편견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물론 당내에서도 계파를 불문한 혹평이 쏟아지자 강선우 대변인과 한준호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당이 아닌 업체가 내놓은 문구"라고 해명하며 총선 현수막이 아니며 총선기획단과도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해당 공문은...
민주당 총선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총선기획단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간사는 “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도덕성 기준을 엄격하게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후보자의 가상자산 보유내역 공개를 의무사항으로 정할 방침이라고...
(그런데) 우리나라 청년 국회의원 숫자는 4% 남짓에 불과하다”며 “(두 수치를 비교해봤을 때) 평균적으로 10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청년들을 어떻게 정치 현장에 데리고 올 수 있겠느냐가 고민의 시작점”이라고 덧붙였다.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은 총선기획단이나 추후 출범할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위임하겠다는 게 혁신위의 설명이다. 김 위원은 “(청년...
또 여성·청년 공천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정치를 오래 한 분과 새롭게 출발하는 여성이나 청년이 출발 선상에서 갭 없이, 가급적이면 같은 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는 룰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라며 “배려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룰 세팅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총선기획단의 활동 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매주 1회씩 총 7차례 회의를 통해 공천 제도를 정비하고...
총선기획단 첫 회의에서도 이 대표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신중함과 겸손만으로는 총선 전 분위기 경쟁에서의 위기감을 해소하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정부·여당이 던진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해서도 찬반의 문제가 아닌 교통 문제 해결이라는 근본적 문제 해결로 가야 한다고 대응하고는 있지만, 처음 의제가 던져졌을 당시 입장을...
총선기획단은 선거기구 활동 점검, 선대위 구성 시점과 방법, 여성·청년 정치신인 등용 확대와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 위원장은 총선에 임하는 콘셉트에 대해 ‘유능한 민생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당’이라고 밝히고, 총선기획단을 ‘혁신제도·국민참여·미래준비·홍보소통’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선기획단 구성 중 여성 몫으론 3명이, 청년은 2명이 활동을 하게 된다. 지역 안배를 위해 서울, 경기, 대전, 전북 지역 당협위원장들을 골고루 배치됐으며, 이 사무총장 외에 영남권 인사는 포함하지 않았다.
관련해 박 수석대변인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배치가 됐고, 여성과 청년이 다소 배려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1일) 총선기획단 13명 인선을 발표했다. 조 사무총장,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여성·청년 몫 원내·외 인사가 두루 포진했지만 비명계를 중심으로 '친명 일색'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원욱 의원은 페이스북에 "총선기획단이 아니라 친명기획단이라는 이름에...
총선기획단에서 활동할 위원들의 구성이 지역, 여성, 청년 등으로 적절히 안배돼야 한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시대전환과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처리한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시대전환과의 통합을 의결하기 위한 제8차 전국위원회를 11월 9일 소집해달라고 요청하는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