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특화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관악 청년청’을 개관하는 등 청년 활동 공간 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
또한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구 역점 사업인 ‘관악S밸리 2.0’ 사업을 통해 낙성대동과 대학동을 중심으로 창업 인프라 시설 17곳을 만들었고, 현재 136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1000여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그뿐만 아니라 좋은 아이템이나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창업 오디션을 개최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 협력도 꾀했다.
△서민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 더하기
수원시는 기업뿐만 아니라 서민 경제도 꼼꼼히 챙겼다. 경제의 활기가 온 골목골목으로 퍼져나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의 행정...
시에도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돌봄 어려움 해소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청년・신혼부부의 행복주택 거주기간은 6년(유자녀 10년)에서 10년(14년)으로 연장해 주거 안정을 강화한다.
농어촌도로의 경우 소상공인 운영 영업장 통행을 위한 점용료는 10%에서 50%로 감면을 확대해주고 토지 점용허가 시 민간사업...
여행자센터, 사업 실패를 극복하고 백제의 정신을 담은 전통주를 개발·판매하는 점포, 가업 승계 떡집,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공유주방 등을 찾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상권 관계자의 현장제언을 청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여성·청년창업지원 강화, 소상공인...
13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총사업비 166억 원으로 조성되는 공유플랫폼 부지를 둘러봤다. 공유플랫폼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청년랩(Lab)실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족 교류 공간과 다 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해 다문화가정,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청년커피랩은 센트럴시티의 공간 인프라와 식음료(F&B) 사업 역량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카페 창업을 꿈꾸는 20~39세 청년을 선발해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위치한 약 66㎡(20평) 규모의 카페 운영을 1년간 맡기고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1년간 창출된 청년커피랩 매출액의 일부를 추후 창업시 창업자금으로 지원한다.
신...
구는 지난해 카페 갤러리뿐 아니라 마을버스 정류장, 전기 분전함, 골목 담장까지 더 많은 일상 속 공간을 ‘예술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확대해왔다. 올해는 전시장소도 더 늘리고 청년작가 지원도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돕기 위해 연간 100만 원의 활동 지원금도 지급한다. 아울러 ‘청년...
삽입한 ‘노래하는 컵홀더’ 등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새롭게 성장시켰다.
우리은행은 '현장 중심 노하우로 청년창업가의 길라잡이가 되다' 슬로건으로 액세서리 사업을 운영 중인 멘토의 코칭과 대형유통업체 MD와의 1대1 상담 등 컨설팅을 통해 무료촬영 스튜디오, 액세서리 거래처 등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온라인 판매 방법 등을 지도했다.
벤처창업의 요람을 만들겠다는 꿈은 서울대가 없으면 상상도 못한다. 기업이 즐비한 강남구와 함께 우리가 벤처육성지구로 선정된 건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외부 재원 확보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며 ‘곳간’도 채웠고, 서울시도 서남권 균형발전 신속 추진 사업 선정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과제도 있다. 박 구청장은 관악 S밸리 성공을...
1차 경진대회 통해 청년창업가 27팀 선정최대 사업비 3000만원·저리융자 7000만원
서울시가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비 청년창업가 지원에 나섰다. 특히 초기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창업가를 돕기 위해 최대 1억 원가량 지원금도 지급된다.
6일 서울시는 지난달 25~26일 ‘청년 골목 창업 1차 경진대회’를 열고 청년창업가 27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차...
중기부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기준 1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뜻한다.
이번 첫 번째 정책 토크쇼에서는...
일대 청년 벤처 창업공간도 설계 중이다.
아울러 관내 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와 자금 지원을 늘린다. 59억 원 규모의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가칭)를 조성하고,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에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골목형 상점가로 선정된 강남골목시장, 영림시장을 비롯한 5곳은 강화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은 정부안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 1만5000명에 198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도약에는 4조2605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폐업-재도전을 연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예산규모를 올해 대비 26% 증액 편성했다. 예산규모는 1464억 원이다. 자영업자고용보험...
올해 1조 3000억원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 ‘완판행진’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창업환경 조성하기 위해 ‘청년 골목창업 지원 사업’ 지원
새로운 플랫폼인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 있죠. 30년 넘는 공직 생활 중에서 하이라이트라 생각됩니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20일 이투데이와 만나...
서울 골목상권에서 자신만의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전문가 밀착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시는 5개 로컬브랜드상권에서 지역 특성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모델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청년창업가를 선발, 지원하는 ‘로컬인서울(Local in Seoul)’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로컬브랜드상권은 중구 장충단길, 마포...
먼저 수도권은 상가 임차료, 권리금 등 창업·영업비용이 과도하다. 일률적인 최저임금 급인상은 상대적으로 수도권 자영업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특히 수도권은 일자리 공급이 많아 최저임금 수준이 낮아도 사업체 간 경쟁으로 임금이 높아진다. 구인·구직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등록된 채용공고 중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사업비에 융자지원까지 더하면 팀별로 최대 1억 2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무장한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 골목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이 심해진 상황에서 청년창업가들에게 창업 관련한 이론·실전 경험을 갖추게 하는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다.
지난달 시는 골목창업학교 상반기 교육에 참여할 외식업‧디저트 업종 예비창업자 20명을 선발했다.
골목창업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 창업 전‧후 컨설팅을 한 곳에서 진행하는 실전형...
참여자들은 △한계 소상공인 재기 지원 △찾아가는 디지털 안내사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개시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코로나로 인한 휴·폐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일 6시간 근무 기준 일...
중기부도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간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중기부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며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상권 카페와 상생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