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여개사가 참가한 글로벌 IR 챌린지에서는 청각장애인 대상 AI 수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VSL랩스(이스라엘),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 가속화 엔진을 개발하는 디토닉(한국) 등 5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G-스타오디션의 최우수기업으로는 프리리그의 한국주택정보, 스케일업 리그에서는 고큐바테크놀로지가, ESG 리그에서는 소프트랜더스가...
맞춤상담 편에는 간편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20대 고객에게 셀프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니어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원과 청각장애인 고객에게 영상 통화로 수어 상담을 하는 수어 상담원이 등장한다.
광고는 스마트폰 시점에서 바라본 고객의 모습에서 시작해 다양한 고객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여준다. 고객의 특성에 맞춰...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은 무료 보급하며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5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 3만 20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 모델에는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된다.
음량 버튼만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최 회장은 시각 및 청각 장애인 대상으로 텍스트 읽어주고 소리를 텍스트로 만들어주는 코너에 관심을 보였으며, 2층에 별도로 마련한 스마트홈 부스에선 AI 활용한 스마트홈 구현 등에 질문을 쏟아냈다. 이 곳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로봇청소기 작동을 시연했으나 움직이지 않자 최 회장이 웃으면서 "자고 있네"라며 어색한 분위기를...
오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시·청각 장애인과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직접 스캔해 해당 생리대의 허가사항 등 안전 정보를 함께 확인했으며,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추진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시연에 참여한 최선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팀장은 “의약외품을 구입하는 데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한편 농심은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e-라벨을 활용한 식품표시 정보제공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에 QR코드 e-라벨을 적용했다. 라벨을 스캔하면 제품 관련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심은 수어로 설명하는 영상을 삽입해 청각장애인의 이해도를 높였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 TV 설정 메뉴 등을 화면 상의 아바타가 수어로 설명해 주는 '수어 안내 TV UX',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즐기고 삼성전자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 등도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태문 사장은 "변화하는 고객의 가치와 혁신적인 기술을...
이에 따라 시·청각 장애인의 의약품 오복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상비약 포장지마다 점자 또는 음성·수어 변환용 코드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다만, 점자 표기된 약품 절반 정도는 시각장애인이 읽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22년 의약품 안전정보 장애인 접근성 개선...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보금자리론 및 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원격신청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청하는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만 해당한다.
HF공사는 정책모기지 온라인 신청 절차를 원격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장녀가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미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관련, 이 과정에 전문 개발자가 조력했고 개발자는 200만 원을 받았다고 10일 M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후보자 장녀 한 모양은 시·청각 장애인이 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사전에 등록된 봉사자들과 연결해주는 앱인...
청각ㆍ언어장애 고객이 수리 엔지니어와 의사소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수어 상담 외에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홈페이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시각장애인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및 청각장애인용 자막-수어 변환 시스템 개발 등을 위해 11억 원을 증액, 코로나19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등을 위한 지원책으로 방송 광고 제작 및 컨설팅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OTT 시장 조사 및 국제 포럼 예산을 신규로 확보(3.5억 원)했다. 또 KBS 대외방송...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8월부터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사내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메모지' 주문이 '키오스크'로 바뀌기까지
이곳에선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키오스크'가 직원들을 기다린다. '연하게ㆍ진하게, 시럽 추가' 등 아메리카노 한잔에 이렇게 많이 요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세세한' 옵션 기능이 있다. 바리스타를 따로...
‘음성-자막 자동변환 기술’은 인공지능(AI)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기기(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의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 변환 후 화면에 표시해 주는 것으로, 청각장애인들이 인터넷 동영상을 감상할 때 자막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장애인방송 시청 지원 감성표현 서비스’ 기술은 시ㆍ청각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을 위해 청각장애인에게...
또, 청각장애인 전용 ADAS(첨단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T케어 스마트워치를 ‘고요한M’ 전 차량에 탑재했다.
이러한 양사 협력으로 ‘고요한M’은 지금까지 총 86명의 청각장애인 기사를 배출했고, 운행 건수도 17만 건을 넘어섰다. 해외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코액터스는 20년 ‘MWC 글로모 어워드’에서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또 저소득층 초ㆍ중ㆍ고생 누구나 신청하면 스마트폰으로 EBS 등의 교육콘텐츠를 데이터사용량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연중 지원한다. 5G에서도 시ㆍ청각 장애인 등을 위해 영상통화량을 일반요금제 대비 2배(600분) 확대한 장애인 요금제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 SKT와 KT는 4월 중 출시한다.
통신 3사의 소상공인 전용상품을 이용 중인...
이는 일반적인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입술 모양을 읽어 소통하는 청각장애인들에 생활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는 문제의식에 착안한 것이다.
영국 IT업체 비나톤은 마스크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단 ‘마스크폰’ 제품을 선보였다. 음악,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선명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아틀라스랩스는 AI 전화 앱 ‘스위치(Switch)’로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다. 스위치는 실시간 통화 내용의 녹음과 함께 음성 데이터를 문자로 기록하고 보여주는 서비스다. 지인과 통화한 내용이 문자 기록으로 남아 들리지 않아도 기록된 통화 내용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시각보조 앱 ‘설리번+’도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2020년 삼성 스마트 TV에 도입된 새로운 기능들 역시,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물이다. 이 수석연구원은“청각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수어 방송이 화면 한쪽에 작게 표시되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수어 위치를 자동 인식한 후 원본 대비 최대 200%까지 확대해 보여주는 기능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동상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한 빌트인 키친 인피니트 라인 오븐 △대담하고 강렬한 그래픽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는 새로운 브랜드 비주얼 전략을 선보인 '더 세로 VIS' △소리 인지기술(AI Sound Cognition)을 이용해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안된 선행 콘셉트 'Inclusive IoT'가 꼽혔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