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역시,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댄스로 ‘자기소개’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정숙은 “1980년생이며, 11년 차 변호사인데 사실 ‘돌돌싱’이다. 부모님조차 혼인신고를 두 번 한 사실을 모른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게 했다. 특히 정숙은 “수감 중이던 의뢰인을 사랑하게 돼 혼인신고를 했고, 소송 끝에 지난해 12월 ‘돌돌싱’이 됐다”는...
[노트북너머] 밸류업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한참 즐겨들었던 상큼한 아이돌그룹의 노래 가사다. 좋아하는 아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의도대로, 연습한 대로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원래 그렇다. 사랑도 일도 마음처럼 되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목표를 설정하면 치밀한 사전조사를...
데뷔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이들이 이번엔 '서머 비트'로 돌아왔습니다. 한 여름 싱그러운 소년미를 떠올리게 하는 보이후드 팝에 투어스만의 청량 감성을 녹여냈는데요.
하이틴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투어스는 이번에도 흥행의 정점에 설 수 있을까요? 투어스의 매력을 컬처콕이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봤습니다. 문화...
‘스파클링 블루’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unplugged boy’, ‘first hooly’, ‘BFF’, ‘Oh Mymy : 7s’로 이루어진 투어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앨범 판매량뿐 아니라 음원 순위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TOP100 차트 2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플로 2위, 바이브...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일간 차트 최고 순위 2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라이즈와 마찬가지로 투어스도 ‘이지이스닝’에 보이그룹만의 청량함을 더했는데요. 거기다 교복과 트레이닝복으로 코디하며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채웠죠.
그 청량함에 매료된 팬들의 “첫 만남이 이토록 쉬운데 뭐가 계획대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