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 2기 수강생을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의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로, 교육생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항공우주 등 5개 분야2028년까지 5년간 대학당 연간 최대 15억원 내외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7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앞서 2023년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5년 간 75억 원을, 2022년에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서 3년 간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공대는 총 34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아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안승언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대학이 20년 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특성화 학과를...
이에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DT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첨단ㆍ디지털 산업의 신기술 인력양성과 고용촉진을 위해 각 산업 대표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해 교육생들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이다. PM...
임 연구원은 “교육부는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첨단산업부트캠프, 첨단분야 혁신 융합대학 등의 재정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하는데, 이러한 정책도 첨단분야로 진출하려는 학생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고 수도권 대학 첨단학과 정원 증원을 허용한 탓에 가뜩이나 정원 미달이...
공모에서 7969명의 디지털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107개 과정(84개 훈련기관)이 추가 선정됐다.
업종별 선도기업이 직접 과정을 운영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경우, 현대자동차(소프티어 부트캠프), 엔비디아(AI 아카데미), GS ITM(부트캠프), 세일즈포스(청년 CRM101), KG ICT(청년 AI 로보틱스), 다쏘시스템(카티아(CATIA) 버추얼 트윈 스쿨), 한화시스템...
인력 양성을 위해 ‘첨단전략산업 인력양성센터’로 지정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첨단산업 아카데미와 부트 캠프도 운영했다. 상반기에 지정된 반도체 특성화 대학 8곳과 특성화대학원 3곳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으며 반도체 특성화 대학에는 올해 총 630억 원을 투입한다.
민 원장은 “공급망 안정화와 선도기술 확보 등을 위해 글로벌 수요 기업과 해외...
반도체 특성화 대학 13개 신규 지정(반도체 10개, 이차전지 3개)에 635억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32개 추가 확대에 480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또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에 대해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등 5개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567억원 증액한다.
대학생의 실질적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저금리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반도체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10개교), 부트캠프(17개교), 두뇌한국(BK)21 지원대학(3개교)을 추가 신설하고 혁신융합대학은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에서 5개, 계약학과는 3개, 이차전지·차세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항공우주 등 4개 분야에서 15개(3000명) 단기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은 85만7000가구에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14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참여할 10개 대학(4년제 대학 5개교+전문대 5개교)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대학과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1년 이내 집중교육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분야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사업이다.
교육부는 앞으로 5년간 캠프 운영에 총 150억원을...
선정된 대학은 기본적으로 5년간 90억원을 지원 받고 중간평가를 거쳐 최대 1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860명의 AI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산업 맞춤형 부트 캠프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등 8대 혁신성장 부문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인재 7000명을 길러내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