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산업 현장 방문(경기 안성), 16:00 호우 대비 농업용저수지 점검(경기 안성)
△농식품부 차관 14:00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울)
△스마트농업법 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
△소 프라이즈 한우 할인행사 추가 실시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철도와 관광으로 잇는다
△안정적인 양봉산물 생산을 위해 생산자...
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결정, 옛 경찰대 부지 문제 해결 등 민선 8기 2년 동안의 초대형 성과와 부문별 추진상황 등을 설명한 뒤, 이 같은 시의 장기 발전 구상을 소개했다.
시가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인구 또한 광역시급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나 철도...
특히, 국가간 협력을 통해 발굴한 스마트도시 및 철도·도로, 공항 및 플랜트, 고속철 차량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대해 업계에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도급사업에 편중된 해외건설산업의 체질개선과 함께 도시개발 등 유망분야에 대한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도시개발 등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성공사례 창출을...
장기간 방치됐던 서울역 인근 대규모 철도부지가 연면적 34만㎡의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변경안에는 지난해 12월 건축허가 이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일부 수정하는 내용이...
박 장관은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고, 글로벌 경제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2024년 400억 달러 규모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거래 투명화, 리츠 활성화 등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인천 검단 사고와 같은 부실시공이 반복되지 않도록 설계와 시공...
분야별로 살펴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경전철 관련 교통 인프라 확충(99.3%)과 공원 확충 및 황톳길 조성 관련 공원·여가 시설(99.0%)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GTX-C 도봉구간 지하화, 우이-방학 경전철의 신속추진 등 정체됐던 사업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하나씩 풀린 결과로 해석된다.
이어...
박 장관은 또 “부동산 거래 투명화, 리츠 활성화 등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동시에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초광역 메가시티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철도지하화 사업 추진과 건설업계 해외 수주 ‘400억 달러’ 목표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고, 노후 도시공간은 뉴...
(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아울러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은 “산업 및 건설 부문의 개선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7%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베트남 정부공보에는 전날 열린 정부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 성장력이 계속 유지되고 가속화된다면 2024년 경제 성장률은 당국이 정한 목표에...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비용 대 편익 차원에서 좋다는 결론이 내려져서 용인·수원·성남·화성 네 곳 시장들이 이 대안 노선을 채택했다”며 "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게 될 ‘국도 45호선’도 매우 정체가 심한데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 12㎞ 구간을 8차로까지...
철도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공간혁신구역은 건축물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토지이용규제를 완화해 도심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는 도시계획 특례구역이다. 국토부는 지난 1일 선도사업 후보지로 16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독산동 공군부대 공간혁신구역 후보지는 유휴 군부지를 활용하여 인근 G밸리와 연계한 직주근접형 첨단산업...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31개 대폭 정비"보호 필요성이 낮아진 기술은 과감히 해제"
고속철도차량의 차체 설계와 해석, 제조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새롭게 지정되는 등 국가핵심기술 31개에 대해 대폭 정비가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5일 개정·공포하고 고시된 날부터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국가핵심기술이란...
그중에서도 ‘RAW-Gelande’라고 불리는 곳은 옛 철도 정비소 부지에 위치한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벽화와 스트리트 아트가 가득하다.
마지막 손꼽히는 지역이 미테(MItte)이다. 미테 지역은 베를린의 중심부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벽화들이 많은데 역사적인 건물과 현대적인 벽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 지역의 벽화들은 종종 국제적인 예술가들이...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강과 힐링의 ‘명품 그린도시 성남’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노선 성남역 개통에 맞춰 환승센터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작년 10월 신청해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명품탄천 조성 1단계...
부산항만공사가 2-5단계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계 항만업계 화두인 해외로의 정보 유출 차단 및 자동화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연관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국산 크레인 도입을 결정했다. 그 결과 HJ중공업이 작년까지 설치 완료한 2-5단계 34기 트랜스퍼크레인에 이어 이번에 2-6단계의 34기 트랜스퍼크레인도 추가로 수주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6월까지...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남동부 차토그램 지역의 카르나풀리 강을 건너는 철도·도로 겸용 다리와 그 접속 도로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가 12억4000만 달러에 달하는데, 방글라데시 정부가 4억3000만 달러를 투입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7억2000만 달러, 경협증진자금(EDPF)이 900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다
EDCF 지원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항공, 철도를 통해 화물을 운송하며 최종 도착지에서 통관, 보관, 내륙 운송 업무까지 처리하는 ‘물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의 대상도 기존의 자동차 부품에서 전기차 배터리, 건설 기계, 에너지 설비 등 전후방 인접 영역으로 확장한다. 향후 금속, 화학, 바이오,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까지 고객 폭을 넓힌다는 목표다.
우선 최근...
국토교통부는 28일 장생포선은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월 21일 열린 울산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폐선 철도부지를 인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 증설을 위한 용지와 공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울산광역시는 국토부에 장생포선 폐선 협조 요청을 하면서 폐선 구간 중 산업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병원부지, 잠실 스포츠·MICE 복합단지,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복합개발 사업들이 대기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자체 개발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단기 매각차익에 집중하는 기존 건설업계의...
3월 김포시와 신월사거리역 신설,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포함한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업무협약’을 체결, 철도망 확충과 도시개발 기틀을 마련했다.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이 확정되면서 신월동 지역 첫 지하철역 신설에도 탄력이 붙었다.
공항소음 대책도 성과를 거뒀다. 국토부의 ‘공항소음영향도 조사영역’에...